넷플릭스 영화 – 그냥 부자가 되고 싶었던 주인공 이야기. 돈(스포)

안녕하세요~!

갑자기 방학이 변경되어서 자고 일어난건가요? (뭐? 이게 무슨 얘기고 ㅋㅋㅋ)

그러니까 내용을 풀면~

원래 12월 9일 목요일 출근하는 날이었는데요!어제 8일 오전에 갑자기 스케줄이 변경되어서 집에 오자마자 조금 쉬시고 엄마가 먼저 주무셔서…

저도 그냥 할 게 없어서 일찍… 잤거든요 ㅋㅋㅋ 근데 또 잠에서 깼어요. 눈물 눈물

그래서 저번에 심심해서 밥 먹으면서 봤던 넷플릭스 영화 돈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요!

저는 아침을 꼭 먹지만 요즘 다시 병원에 다니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최대한 밥을 먹으려고 하니까 집에서 많이 먹으려고 해요.T^T

이날도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시간을 때우려고 뭘 볼까 해서(주로 밥을 먹을 때 소식 행님 영상을 틀어놓거나 브이로그를 보거나 TV나 한국 영화를 틀고 있습니다.

외국 영화를 좋아하지만 밥 먹을 때 자막에 집중하는 것이 힘들어요.

류준열은 정말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어요.+_+

영화 ‘돈’에서 류준열은 주식 브로커로 등장합니다.회사 출근하면서 처음 10개월까지는 정말 최소한으로 나오는데

회식 자리에서 취해 진상을 밝히고 회사 선배의 권유로 번호표라는 은밀한 고객을 알게 됩니다.

사실 그 일을 자세히 들어보면 돈을 많이 벌기는 하지만 위험한 일인데

영화 초반에 류준열의 내레이션이 나옵니다.부자가 되고 싶다고.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이겠지만

방법은 간단했어요.

원래 주식 브로커가 하는 일은 자신의 고객이 주문할 주식을 주문한 대로 주문하면 끝입니다.

그럼 자신에게 수당이 떨어지는 직업이라고 영화에서 설명해줄게요.

그런데 여기서 류준열이 이 번호표라는 고객을 만나고 나서부터 고객 1인당 주식을 주문할 수 있는 개수가 정해져 있는데 그 개수를 초과하게 돼서 (원래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야?) 판이 커지고 수당도 많이 떨어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한 번 돈을 크게 번 후 류준열은 변해갑니다.

잘못된 방법이라 무섭긴 하고

그거 알아보는 사람도 나오고 그래서 더 무서운데.

한번 돈맛을 보니까 사람들이 점점 외모도 그렇고 내면도 그렇고… 너무 초조해하면서

생활은 점점 좋아지고 가서 멋지게 되고 그녀는 따로 있으면서 또 다른 여자들도 만나고 있는데

성격이 예전 그 착한 사람의 모습은 없어 누가 정말 자신 때문에 진심으로 생각할지도 잘 구별 못할 것 같아서

단지 정말 돈밖에 모르는…그런 모습으로 자꾸 변한 것 같다…

그러다가 이제 나처럼 그 번호 표와 함께 일하던 사람?이라고 할까···. 뭔가 이용된 사람?

번호를 받는 사람에게 그 사람을 잡을 수 있도록 도우려는 사람들이 죽기 시작했지만,

——————————————————————————————————-(이 부분에서 좀 틀렸습니다…내용이…?제가 뭐 내용을 도중에 놓쳤는지 이해 못하는지 TT)

+유·지 손이 죽인 듯했지만 유·지 손은 조…우진이 만든 일이라던데? 아시는 분, 코멘트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모릅니다, 저는.

처음은 유·지 손이 그냥 이용해서 돈을 회수하기 위해서 다 죽였다고 생각했는데..나중에 유·지 손을 잡의 조·우진을 구하려다 죽인 것 같은데… 다른 건가요?————————————————————————————————————————————————————————————————————————————————————————————————————————————————————————-

그러다가 류 쥬은욜과 친했던 회사 후배의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점점 정신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 거래는 류 쥬은욜이 머리를 써서 그 회사의 후배라고 한 지인들과 같이 번호 표에게 복수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부자를 원했다고 나오는 데요

정말 인생에서 돈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서 주는 그런 느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속에서 류· 준 지중열이 유·지 손에 그렇게 돈을 모아서 어디에 쓰느냐고 묻자 소름 끼치는 것이…

재밌지 않아? 이랬거든요.

마지막에는 류준열이 복수하면서 유지태는 막대한 돈을 잃었는데 돈을 잃고 화난게 아니라 판이 틀려서 문제라고…

그리고 다시 한 번 소름 돋는 건 잡히면서도 손수건을 주면서 살아 있으라고… 다시 만날 수 있게…

무슨 괴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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