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아나운서와 김대홍 호반건설 대표가 교제 중 왜 화제가 되느냐.(나이와 재산) sbs 김민형 아나운서와 호반건설 김대홍 대표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이례적으로 보도됐습니다.보통 결혼을 발표하거나 약혼을 했다는 게 아니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불평하는 것 같은데.
아난 김민형씨는 1993년생으로 올해 29살입니다 김대홍대표님은 1988년생으로 34살입니다.나이 이상은 둘 다 적당한 때라고 생각해요.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김대헌 대표의 주식 보유 주식과 재산 대수 호반건설의 주식 54.73%를 갖고 있으며, 약 151만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상장 전이라 섣불리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막대한 재력임이 분명합니다. 주당 1만원으로 잡았다가 다시 500원으로 올리겠다는 얘기도 있지만 아직 현실화되지 않아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다만 호반건설을 급성장시킨 건설사 중 하나지만.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10위에 오르는 등 외형적으로 큰 성장을 한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다만잠깐뉴스검색을하다보면내부적으로는안정적이지못한측면이자꾸나오고김대홍대표의리더십이야기도나오고여러가지소문이떠돌고있네요. 뭐우리가개입할문제는아니지만어쨌든결혼한다고하니까이런이야기도자연스럽게떠도는것같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부분일 것입니다.언제부터인가 아나운서들의 결혼 이야기는 항상 화제가 되었어요. 이미 대기업 재벌 그룹의 며느리가 된 아나운서들이 너무 많아요.게다가 현진 오빠처럼 대기업이 부럽지 않은 연봉을 받는 프로 운동선수의 아내까지도 아나운서이기도 합니다.이쯤 되면 신분 상승, 내진 재벌 진입을 위한 밑거름으로서의 아나운서가 언급되는 게 새삼스러울 정도입니다.자칫 위험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것인지 결혼을 위한 수단인지는 본인만 알 거예요.아나운서나 재산가의 결혼, 앞으로도 더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