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화풀쇼 동치미’에서는 ‘혼자 사는 건 죄가 아니죠!’라는 주제로 만들어지는 가운데,
화려하지만 외로운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됩니다.
내가 혼자일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비밀!
스케이트 감독 제갈성렬은 동치미로서 처음으로 이혼을 고백합니다.
제갈성렬은 “1년 중 절반을 훈련을 위해 해외에서 보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혼자 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제갈성렬세 1970년생 53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현재 의정부시청 빙상단 감독.
2011년에 동갑내기 치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모델 박영선은 “남편 하나만을 바라보고 가던 미국에서의 결혼생활이 너무 외로워서 결국 혼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라며 한국에서 결혼생활을 했다면 이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1968년생 55세
1990년도 최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은퇴 후 미국으로 가서 전남편을 만나 2004년에 결혼했습니다.
내가 혼자 가족에게 도움이 된다 VS 내가 혼자 가족에게 짐이 된다
가수 김씨는 “부모님이 아프셔서 결혼하면 4층짜리 집을 짓고 가족과 함께 사는 게 제 꿈입니다”라고.
나는 결혼하면 1+2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가수 김장훈은 “루마니아인과의 결혼도 허락한 어머니와 아직 싸울 것”이라며
“어머니가 외국인이라도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아직 결혼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하셨어요.
결혼하면 끝까지 맞추면서 산다 VS 결혼해도 안 맞으면 헤어질 수 있다.
유튜버 최고기는 “이혼 후 여러 여자를 만나봤는데 제 상황과 딸을 이해해 주지 않으면 다시 결혼할 수 없어요”라며 딸이 있는 저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라고 묻습니다.
배우 오미희는 두 번의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만났지만 제 일을 포기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결혼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라며
내 일을 포기하면서까지 다시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화려하지만 쓸쓸한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는 ‘가슴 푸는 쇼동치미’로 즐겨보세요.
(출처 :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