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퇴원축농증수술)비즙류 3회 재발후기

제가 수술한 축농증, 비염, 비루류 수술 콜라보레이션 리뷰

장화

정말 필요하신 분 아니면 안 읽으셔도 돼요

#비빔밥 재발 #미싱 비염

내가 많이 아팠던 게 이런 정보 공유를 하려고 했나?그때 너무 찾아봐도 정보가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에… 글을 써본다.병밍아웃인가?ㅋㅋ

처음에는 아이들 옷 만드는 거 배우러 가면서…비염이 심한데 마스크를 쓰지 않고 신나게 재봉틀을 밟았다.

내가 만든 아이 옷감의 먼지로 인해 비염이 심해져서 감기에 걸렸는데..나는 그게 축농증이 될 줄 몰랐어.감기에 심하게 걸리면 될 수도 있어. 그런데 집먼지 알레르기가 있으면서 재봉틀을 계속했다.

당시 아이도 아파서 입원해 있었는데 아이 혼자 두고 가기 어려워 약도 겨우 받으러 갔다.코가 너무 막혀 숨을 쉴 수 없어 병원에 갔더니 물혹이 심해서 밖으로 뛰쳐나갔다.

물혹이 생기는 이유는 제 경험으로는 코 점막이 붓고 콧속 동굴 여러 곳에 염증이 심한데 코가 붓고 씹어도 안 나오고 코를 씻어도 안 나오고. 쌓여서 이마, 치아뼈까지 아픈 상태가 됐다.

아래 콧속의 다양한 동굴 설명.

염증이 일어나는 상황설명1

염증이 일어나는 상황 설명 2

아무튼 그래서 바로 날짜를 잡아서 응급수술을 했다.

이건 시술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콧속에 조그맣게 구멍을 내서 수술이에요.쉽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어쨌든 콧속에 있는 부분에 구멍을 내서 물혹을 분쇄해서 흡입하는 기계로 바꿨다.

수술 전 스테로이드로 줄이기 위해 한 달 넘게 먹었더니 쿠싱이 와서 얼굴이 정말 달처럼 부은 생리 불순에 배가 남산 정도 되고 빨개졌다.

왜 그런지 몰라서… 선생님께 물었더니 샘도 놀라서 대학병원에 가라고 했다. 아… 정말 싫었던 상황 그 후 나는 스테로이드에 과민한 것을 알고 스테로이드는 정말 짧게 쓴다.얼굴의 달은 붓기가 빠지는 데 6개월 이상 걸렸다.그때 사진을 보면 눈물이 핑 돌았다.

그렇게 비염 수술도 함께하고 호흡하는데 새로운 내가 된 것처럼 황홀했다.비염수술은 하셔도 돼요!! 콧속에 자주 붓는 사람들의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항상 코 점막이 붓고 숨쉬는 소리가 날 정도로 코가 부어 있었는데 이렇게 첫 수술이 끝났다.

두 번째 수술은 일 년이 좀 지나고… 환절기가 왔을 때 부쩍 추워진 날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겠다며 목과 코에 찬 바람을 맞았고 담벼락 날부터 아팠다.약을 한참 먹어도 코 광대뼈 밑이 아파서 ct를 찍어보니 물혹이 다시 돋아있었다. 재발하기 쉽다더니…절망했어.(아마도 재봉틀을 계속해서… 자극이 되기도 한것 같아, 두번째 수술 이후 재봉틀을 놓았다.)

샘이 그때 선택지를 줬어.대학병원에서 개원한 샘인데 여기 장비가 없어서 완벽하게 떼어내고 싶으면 잇몸 절개하고 갈아내라고.대학병원에 가야 된대. 근데 아이도 어리고 대학병원에 가면 5일 입원이라 당일에 바로 하고 싶었어.이미 구멍을 뚫어 놓았기 때문에 두 번째 수술은 짧게 끝났다.

수술하기 전에 대학병원에도 가봤는데 똑같은 말을 했어.심해지지 않으면 약으로 해결해보고 밖에 나가면 수술하려고 나만 불편할 뿐이지 이정도는 고려하고 산다고 대학병원도 너무 쉽게 말하니까… 별로였어)

그리고 1년 반 동안 아무 일도 없었지만 세 번째 수술을 했다.

이사 온 마당에 아이가 놀이터에서 매일 노니까 춥게 지내면 안 되는데 또 감기에 걸려서 또 축농증이 생겨서 또 물집이 생겼다.하하… 이걸 쓰면서도 뭔가 이상한데 수술은 정말 잘됐고 샘한테 물어봐도 내가 관리를 못 한 것도 아니고 이런 사람이 있다는데…대학병원에 가서 잇몸 절개를 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횟수가 많을 뿐이야. 수술 시간은 짧았다

나는 입원 기간보다 당일 퇴원의 편리함을 선택한 것 같아.

그리고 잇몸 절개도 너무 무서웠어. 뼈를 뭐라고 하면… 만약에 다섯 번째라면 아이도 컸고 대학병원에 가보려고 한다.

이사와서 정착한 병원, 여기도 대학병원 출신.샘 역시 서울대 출신의 수술을 자주 했다.

병원복 예쁘대. www

입원실도 정말 좋았어.그래서 조금 있다가 네 번째 수술… 기억이 안 나는데 이것도 감기 때문에…수술 주기는 항상 1년 이상… 내가 코가 정말 많이 부어서 공기가 콧속으로 환기가 안 되는 상황인 것 같아.

점점 수술은 쉬워지고… 지금 수술을 한 지 1년 반이 지났나?/

특이한 점은 귀찮아서 뿌리지 않았던 비강 스프레이를 매일 뿌리고 조금 이상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제 축농증 절차는 목이 아프고 >코가 막히고 >노란 코가 나오면 경과가 심해진다.

이번에는 목이 아플 때 약을 바로 먹고 괜찮았기 때문에 한 번 목이 아파도 통과하면 노란 코가 나오자마자 병원에 갔더니 약을 먹고 단순한 코감기로 끝났다.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어.쓰면서도 4번이나….생각도 할 수 있지만 자궁의 물혹도 4번 수술해서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그냥 나는 수포진이 잘 생기는 몸인 것 같아.

솔직한 소감이었지만 왜 대학병원에 가서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았느냐고 답답해할까 봐 눈치를 봤습니다.하지만 그때는 최선의 선택이었어요. 애들도 어리고 며칠 입원하는 것도 힘들었고…

후회는 없습니다.쓰면서 조금 미련이 있나? 그래도 30분도 안 돼서 끝났고, 몇 시간 만에 집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수술하고 내시경하고 CT 찍어봐도 수술은 잘 됐는데 제 코가 문제인 것 같아요.

-수술이 얼마나 아픈지!!! 이건 처음이 제일 아팠고 그다음엔 뚫린 구멍으로 하니까 따끔따끔할 정도? 피도 거의 나지 않고 수면 마취를 하고 물을 마신다.그런 느낌이에요.자꾸 반복하니까 정신이 아팠어요.(웃음)

물론 축농증 수술비용$실비는 다 가능하고 수술비는 비염수술까지 같이해서 150~120정도였던것 같다(과거의 일이라 기억이 애매함)

그런데 처음 수술한 병원에서 실비가 든다고 20만원이 넘는 링거를 맞은 의사가 있어 화가 났습니다.왜 키 큰 걸 두었냐고 물어보면 실비가 가능해요.저는 90% 돌려받았습니다.

물혹이가 정말 재발을 잘하는지 저한테는 잦은 재발이에요1년 반마다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나머지는 관리가 잘 되는 것 같고 감기가 심해지면 축농증이 생기는 경우가 1년 반에서 2년마다 있었다면 수술하기에는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이 오니까 간호사한테 저만큼 재발을 잘 들으니까 이런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고.감기가 심해지면 코에서 나오는 것 같다. 중이염을 자주 앓는 사람처럼… 그래서.그 후 자책하지 않기로 한다.

당일 퇴원 수술의 장점 당일 퇴원 수술의 장점은 일단 입원해서 링거 마취, 수술까지 1시간 정도 걸리고 집에 3~4시간 뒤에 가면 되는 나는 이게 좋았다.잘하니까 수술자체는 무섭지도 않고 하는것 자체가 싫었다.

어쨌든 왠지 네 번 축농증 수술을 한 소감을 마치겠습니다.앞으로 관리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aquahl1114/222922166282 #환절기비염 #비염증상 #비염코막힘 오늘 이비인후과 다녀왔다 다행히 지난 5일 이번에 받은 5일치약만…m.blog.naver.com #비즙류수술통증 #축농증수술고통 #비염류재발 #비염코즙류수술비용 #비즙류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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