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라스트 킹덤 <왕좌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중세시대 마니아들이 좋아할만한 넷플릭스 시리즈를 올려볼까 합니다.

왕좌의 게임이 끝나고 허탈한 마음을 채우는 뭔가 진하고 퀄리티 높은 비슷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찾아 추천받은 작품 ‘라스트 킹덤’입니다. 마지막 킹덤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보느라 바빠져서 못 봤는데 맥이 끊어져서 더 이상 안 보고 다시 보려고 하니까 앞 내용이 전혀 생각이 안 나서 처음부터 다시 보고 있어요. 이 드라마는 중간에 끊기면 안될 것 같아요.

등장인물 우트 레드(알렉산더 드레이먼) 앵글로 색슨족에서 태어났지만 바이킹(데인족)에 노예로 끌려가 자라 어린 시절을 보낸 주인공. 이러한 성장 배경 때문에 장래가 평탄치 않습니다.

(주인공 우트레드는 11세기 실존 인물 ‘우트레드 더볼드’를 모델로 한 가상 캐릭터입니다.)

알프레드 왕(데이비드 도슨) 바이킹족에게 침략당한 후 남은 사람들의 중심이 되어 우트레드와 힘을 합쳐 바이킹과 전쟁을 일으켜 승리를 이끄는 인물입니다.

사실 영국 역사에 존재하는 존경받는 왕입니다. 영국을 하나로 통일시키기 위한 기초를 닦은 인물입니다.

줄거리 9세기 후반 브리튼섬에 있는 7개 왕국과 그들을 침략한 바이킹 간의 전쟁. 바이킹을 물리치고 잉글랜드가 통일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의 음모와 권모술수, 전략, 갈등,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원작 이야기 ‘라스트 킹덤’은 2004년 출간된 버나드 콘웰의 역사소설 ‘삭슨 이야기'(The Saxons Stories)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실제 고대 영국의 역사와 허구의 이야기를 엮은 소설로 총 13권의 장편소설입니다.

작가의 대학 시절에 알게 된 앵글로색슨 시대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 다른 소설에서도 역시 영국의 중세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을 집필했습니다.

원작에서 역사적 고증이 너무 잘 되어 있고, 이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의 퀄리티 또한 훌륭하다는 평가입니다.

시대 배경 영화의 시작은 바이킹의 침략에서 시작됩니다. 드라마의 전반적인 배경은 바이킹이 잉글랜드를 지배하던 9세기 후반, 통일되기 전의 영국에서 한국 역사의 삼국시대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낯선 노섬브리아, 마시아, 이스트잉글리아 같은 이름의 나라가 등장합니다.

https://www.youtube.com/ watch? v=WxPAPTGWwas&t=6s

개인적인 소감을 앞으로 더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몰입감이 굉장히 뛰어나서 꼼꼼히 보다 보면 하루종일 보게 되네요. 특히 가끔 등장하는 대규모 전투 장면은 정말 훌륭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두 문화(색슨족과 대인족)의 경계에 있는 것도 재미있는 설정으로 극명하게 나뉘는 문화의 차이, 종교의 차이 등을 보여주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역사에 대한 자세한 지식이 있다면 더 재미있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본 전투 장면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고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퀄리티 높은 사극, 중세시대 역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드라마를 보기 전에 간단하게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면 더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시간 날 때 한꺼번에 몰아서 봐야 혼란 없이 집중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왕좌의 게임과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입니다. 폭력성과 선정성은 그보다 적지만 그렇다고 가족과 함께 볼 만큼 건전하지는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라스트 킹덤>에 관한 투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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