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2열로 빅리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택하는 날이었는데 “에??정말 임신인가?” 싶을 정도로 다시 봐도 놀랐고, 임신하면 어떨지 생각보다 더 행복한 감정이었다.
마지막 생리일을 기준으로 3주차라서 병원에 안가봤는데, 어쩌면 두 번 더 해볼 거야.
7일 동안 자기 전에 넣었어
첫 날에 생리처럼 혈이 생겼는데 거의 일주일 동안 갈색 혈이 계속되었다
지금은 다행히도 피눈물이 없다
임신 초기의 혈중침이 있어도 복통을 수반하지 않으면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병원에 가보는 것이 저처럼 좋습니다.
피눈물이 어느 정도 끝나서 입덧 증세가 나타났다.
임신 6주차~7주차에 본격 입덧, 가슴 팡팡
그래도 저녁은 잘 먹고 있어
리브야 건강하게 자라렴
tmi로 하루를 입덧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무서워졌다… 그래서 가슴을 만져 보았지만 다행히 땅땅했던 나의 경우는 가슴이 정말로 커지고, 혈관이 보일 정도로 부풀어 올라 있다
임신 8주차의 갑상선 저하 소견, 변함없이 입덧과의 싸움, 얼마전 병원에 갔을 때 기초 검사를 했지만,
저녁 #기초검사 결과로 #갑상선저하 소견을 받고 또 깜짝 놀랐다.
이것은 무엇일까…
다음 날 갑상선센터에 갔던 라 TSH 3.3이 나왔다임신을 하면 아직 태아가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못해서 엄마와 나눠 써야 하는데 임산부는 TSH 수치가 2.5까지 정상범위라는 게 이보다 높으면 저하소견이라고 하셨다.
갑상선 기능 저하와 태아의 뇌에 영향을 미쳐 미숙아 등 태아에게 좋지 않다고 한다
3.3이라는 수치가 임산부가 아니라면 정상 수치이지만 임신시 호르몬의 변화가 있을 때니 한번 더 혈액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다시 검사 결과를 묻자 한 대로 떨어져 약은 처방되지 않았다.
덧붙여서 갑상선 기능 저하로 약을 먹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 태아는 안전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처방해 주십시오.~~
임신을 하면 내 몸의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 건강하게 잘 자라는 리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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