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시 사고이력 조회는 필수입니다.이외에도 침수 여부, 주행거리 조작 여부 압류나 근저당 설정 등 꼼꼼히 따져봐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중고차를 구입할 때 많은 분들이 외관을 체크한 후 시동을 걸어보고 가속페달을 밟아보는 것만으로 점검을 마칠 수 있는데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비전문가인 개인이 차량 상태를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입니다.만약 본인이 차량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적어도 중고차 사고 이력 조회를 통해 문제가 없는지 한 번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적으로 중고차 구매 시 사고 이력을 조회하는 사이트는 2개가 있습니다. 첫 번째
자동차 민원 대국민 포털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사이드 도로정비, 점검내용, 성능상태기록점검부 등 전산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네이버에서 카히스토리를 검색한 후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일반조회의 경우 2200원 할인조회는 770원입니다.자동차 사고 이력 조회 카히스토리에 들어가 쉽게 사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차량 사고가 발생했다면 당연히 수리가 들어갔을 것이고, 거의 90% 이상의 사고가 보험 처리를 통해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경미한 사고의 경우 본인 돈으로 수리하는 사고가 있어 사고 확인이 불가능할 수 있으나 이러한 것은 경미한 사고에 해당하므로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 다 유료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중고차를 안전하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지불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사고 이력과 보험 이력은 다를 수 있습니다.보험에 자차 가입하지 않았거나 자비로 수리를 한 경우 보험 이력에 기록이 남지 않으므로 중고차 구입 시 성능점검기록부도 꼼꼼히 확인해 중고차 구입 시 피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중고차를 구입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너무 많습니다.이렇게 인터넷에서 중고차 사고 이력을 확인하는 것은 정말 기본적인 일이기 때문에 아무런 이력이 없다고 해서 무사고 차량이라고 확신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