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저어주면 전통 양념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만들어서 숙성시킨 물론 면과 부침개까지 다양하게 즐겨주세요.
맛이 최고지~ 역시 더운 여름에는 도토리묵사발이 최고지! 남편이 한 잔 클리어.
진간장 5숟가락을 시작으로 마늘 1숟가락, 요리술 1숟가락, 설탕 반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참기름, 참깨 등 도토리묵 양념장을 간단하게 만드세요.취향에 따라 진간장은 가감해주세요.
한 그릇 먹으면 이마에 고여 있던 땀이 쏙 들어가는 맛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시판 육수를 활용해서 최고의 맛으로 무궁화를 드셔보세요.정말 멋진 이 맛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사진, 요리, 미니 튜블펌, 재편집은 불가합니다.
오늘 레시피도 항상 제가 만드는 것처럼 냉면 육수를 넣고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습니다. 확실히 이 육수를 넣으면 맛이 터무니없이 업그레이드됩니다.묵을 많이 안 드셔보신 분일수록 이렇게 맛있는 양념장과 국물로 맛있게 드시는 게 중요합니다.
남편은 어젯밤 먹은 야식 치킨보다 이게 더 맛있다고 해서 쭈쭈 어깨를 들썩이게 하네요. 냉면 국물의 새콤달콤한 맛에 묵 자체의 쫀득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맛 + 김치와 오이의 아삭함에 가루김의 짠맛까지 이건 드셔봐야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레시피가 아닐까 싶습니다.
양념장을 듬뿍 넣고 즐겨보세요~ 살짝 말아서 조르르 먹어주면 정말 조르르 목넘김이 좋더라구요. 밥까지 먹으면 너무 든든한 메뉴잖아요.
드실 때 몇 가지 재료를 더 만들어주세요. 시원한 맛의 오이와 쪽파를 송송 썰어주세요. 김가루와 깨소금도 준비해주세요. 김가루는 일반 조미김을 으깨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많이 올려서 충분히 즐기는 게 진짜 맛! 나는 재료 부족이 세상에서 가장 불편해요. 차곡차곡 준비하는 편이니 일단 양념도 듬뿍 넣어 먹어요~ 맛있는 묵밥을 만들어 봅시다. 준비하이소~묵1팩(300G)양념 – 오이1/5개 쪽파1대, 잘 익은 김치김가루, 깨소금, 약간 밥한공기 듬뿍 냉면국물1팩양념 – 진간장5스푼, 다진마늘1스푼, 설탕1/2스푼, 요리술1스푼, 참기름1/2스푼, 깨1/2스푼, 고춧가루1스푼
도토리묵 삶아주세요. 귀찮더라도 삶아주는 걸 추천해. 제가 말하는 오래된 마트에서 파는 냉장묵 말인데요~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시장에서 구입한 것은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2배나 쫀득쫀득해요. 입에 달라붙는다고 하죠. 색깔도 변하거든요. 저희가 알고 있는 진한 갈색입니다~ 물을 잠기게 따라주세요. 5~7분 정도 삶아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컬러감이 나오는 거예요. 삶아서 반드시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식혀주세요.
그리고 잘 익은 김치(묵은지)를 썰면 그냥 게임 끝이에요. 여기 양념장만 있어도 정말 별미인 도토리묵 요리를 즐길 수 있거든요.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차가운 도토리묵밥 한 그릇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살살 준비해놓은 김치나 오이, 그리고 가루 김을 올려주시면 아주 맛있는 도토리묵밥 완성입니다. 아침에 만들어 놓은 두부조림과 함께 산뜻하게 한 그릇에 온 가족이 극찬을 받습니다.
도토리묵양념 삶는 요리 무조건 맛있는 도토리묵공기 냉면국그릇 활용 도토리묵밥
기온이 꽤 올라간 소녀입니다. 더운데 건강에도 조심하세요. 츄츄는 차가운 도토리 묵 요리를 하나 얹어 보겠습니다. 얼음을 띄우고 시원하게 즐기도토리 곤약 주먹 한잔 어떻습니까? 정말 맛이 굿 잡!냉면 육수를 많이 활용하는 계절이잖아요. 많은 이웃도 아시다 시피, 츄츄 도장의 비빔면에도 냉면 국물이 들어가는 거예요. 도토리 묵 밥에도 절대입니다!도토리 묵의 양념을 넣어 맛있게 만들어 곁들여서 주면 2배로 맛있다고 합니다. 얼음 가득 채워주는 것도 잊지 말아요! 이렇게 한잔 먹어 주면 기분이 최고!오늘 하루의 더위를 식힌 한잔 요리가 될 거예요. 그리고 제가 말씀 드렸지? 시판의 중심을 그대로 쓰기보다는, 도토리 묵 요리를 만들 때 반드시 도토리 묵을 삶아 주세요. 삶는 것이 필수입니다. 삶과 떡 하고 부드럽나요. 그리고 찌르레기 특유의 쌉쌀한 맛이 더 느껴집니다. 식감과 향을 더하는 법!맛있게 익은 김치도 썰어서 듬뿍 얹으면 말이죠. 밥이 술술 진행될 것 같습니다. 김 가루도 기호로 듬뿍 얹어 주세요. 요즘 맛있는 오이도 잘게 썰어 양념에 얹어 주었습니다. 남편이 매번 먹으면서 맛이 너무면 힘드네요:)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 묵밥에 1/2만 썼어요 1/2는 양념에 찍어먹는~
양념장은 도토리묵 삶아서 무크칼로 두껍게 썰어 위에 뿌리거나 츤데쳐서 먹으면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일반 간장 양념보다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것도 간을 하면 빠지기 힘들어요.
먹물칼이 있으면 비주얼이 한층 업그레이드 됩니다. 계란을 반으로 나눌 때도 묵칼은 활용도가 좋아 하나쯤 구입해두는 것이 편리합니다:)여기서 요령이 들어갑니다. 밥에 육수 부을 때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일단 촉촉한 정도만 부어 묵을 올려요.육수가 너무 많으면 먹물이 쏟아지거나 모양이 나빠지거나 하거든요. 시원함을 더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얼음도 같이 넣어서 즐겨보세요.속까지 시원함이 전해지는, 이건 정말 이 계절에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