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콜레스테롤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물질 두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갑상선 호르몬 2) cafestol
오메가9은 FIFA 알파 유전자에 약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갑상선 호르몬과 cafestol은 콜레스테롤 대사에 큰 작용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까?
갑상선 호르몬은 LDL 수용체에 영향을 미칩니다.갑상선 호르몬이 LDL-receptorrelated protein1(LRP1)의 발현을 조절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LRP1 발현이 감소하고 혈중 LDL이 증가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중 남성은 5.9%, 여성은 8.3%가 갑상선 기능 저하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갑상선 호르몬은 유전자 중 LDL Receptor Promoter 부분 중 TRE(Thyroid responselement)에 결합하여 간이나 다른 세포에서 LDL Receptor 단백질을 발현시키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혈중 LDL 콜레스테롤은 LDL 수용체가 있어야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수용체를 만들려면 갑상선 호르몬이 작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이군요.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스타틴 처방을 받기 전에 먼저 갑상선 호르몬이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도표를 봐도 NON-HDL, 즉 LDL 수치가 높아지면 TSH 수치가 높아집니다.TSH가 높다는 의미는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다는 의미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니 빨리 만들어 주세요.
이처럼 갑상선 기능은 매우 중요하고 체온조절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용체를 발현시키므로 혈관 건강을 위해서도 갑상선 기능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과 서둘러 좋은 의사를 찾아 갑상선을 떼어내는 수술을 해 버리면
다행히 반절제를 했다면 모를까, 전절제한 후에 후회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이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모르고 용감하게 절제 수술을 하는군요.
https://youtu.be/8x2VfQVupFY 이것은 관련 영상입니다.
또한 우리가 자주 마시는 커피도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커피 성분 중 Cafestol이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유전자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원두를 필터(거름망)에 거르는 cafestol이 다행히 걸러졌고, unfiltered coffee에는 모두 cafestol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Cafestol은 장(intestine)에서 담즙산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재흡수하는데 관련된 유전자(FXR, PXR)는 활성화시켜 담즙산의 재흡수를 촉진시킵니다.
간(liver)으로 담즙산을 만드는 유전자(FXR)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담즙산으로 배설은 억제합니다.
담즙산의 재흡수는 촉진하고 답즙산 배설은 억제하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은 증가할 수밖에 없네요.~~
쥐를 실험해보면 Cafestol을 자르면 혈중 콜레스테롤 25%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와 함께 멋지고 맛있는 케이크 한 조각 담소하면서 잘 드시겠습니까??
케이크 속 액상과 당도 혈관 질환의 주범인 건 아시죠?
가끔 드시면 상관없지만 과식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갑상선 기능과 커피
잘 기억해 두세요.^^ https://youtu.be/Oqz4Bl9VP2s 감사합니다.^^
https://youtu.be/ICEB945XDnMhttps://youtu.be/HrDCI5ukw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