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심이맘입니다.저희 엄마가 요즘 어깨를 만지며 할 때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ㅠㅠ 그만큼 고령층 사이에서는 흔히 발생하는 오십견, 어깨 통증, 어떤 질병이라도 일단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찾아보니 평소 스트레칭을 잘 해주어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십견이라는 것은 만성 어깨 관절의 통증을 느끼게 되어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나타나는 상당히 일반적인 증상입니다.일반적으로 50대 이후의 고연령층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어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40대 이전에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되도록 병에 걸리기 전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일반적으로 오십견 환자의 경우 심한 통증, 특히 야간의 통증을 느끼게 되어 관절운동이 힘들어질 수 있지만 어깨를 안쪽으로 들어 올리기 어려워 팔을 들거나 밖으로 돌리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그러면 당연히 일상생활에도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단순히 세수를 하거나 샤워를 하는 것도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오십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오십견의 경우 자연치유가 1, 2년 이내에 생기는데 통증이 시작되면 상당히 긴 기간이기도 하고 그 기간이 지나고 나서도 아플 수 있습니다.따라서 수동적 관절운동을 통해 관절운동의 범위를 서서히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하지만 통증이 있으면 쉽지 않을 겁니다.그래서 좀 더 스트레칭으로 미리 풀어두는 게 좋아요.
오십견인가 하면 보통 병원에 많이 가잖아요.그런데 오십견 과잉진료에 대한 이슈가 있거든요 예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오십견 진료비가 꾸준히 증가하기 때문입니다.수술 환자가 6년 새 83% 증가한 수치를 볼 수 있지만 재활로도 회복할 수 있는 오십견 수술 환자가 늘어난 걸 보면 과잉 진료 때문이 아닌가 의심됩니다.증상과 상태에 따라 수술이 불가피할 수도 있지만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출처: 뉴스웍스)
평소 운동을 하면서 사전에 예방하고 또 오십견이 오면 간단한 스트레칭을 병행한 재활치료를 계속해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여러 번 말하지만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어깨 관절의 경우 평소 스트레칭을 하면 오십견과 어깨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출처 : 동아일보)
저도 어깨 통증이 있는 편이라 앞으로 미리 예방하려고 합니다 🙂 영상을 보면서 따라한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칭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거예요. 따라하다 보면 어렵지 않아서 저도 꾸준히 해보려구요!
그 밖에도 다양한 스트레치 방법이 있습니다.앉아도 누워서도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많아서 TV를 보면서 한 번씩 하면 시원하거든요.하루에 5분만 투자해도 어깨 통증을 줄일 수 있고 오십견 예방이 가능하니 안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만약 통증이 시작되면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출처: 헬스 경향)
아 그리고 너무 기뻐서 흐흐흐 내가 계속 소개시켜준 너도 우리도 맞춤 운동 기억해요?거북목부터 엉덩이 기억상실증, 무릎 통증까지 아우르는 운동을 소개해 드렸습니다.이번에 택부부 유튜버님이 하셨습니다! 너무 기뻤습니다!이렇게 보면서 탱크 부부와 함께 너든 운동으로 각 부위별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함께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