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쌍둥이 출산?! 천문학적 확률!
광주의 한 부부가 3회 연속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KBS가 보도했는데 이날 고성진 진윤순 씨는 쌍둥이 남매 주희 준희의 결혼으로 남매의 탄생으로 고 씨 부부의 가족 수는 8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고 씨 부부는 2009년에 아들의 쌍둥이인 원희와 수희를, 2014년에 남매 쌍둥이인 승희와 창희를 낳으면서 2019년에 다시 남매의 쌍둥이를 낳아 6명의 아이를 갖게 됐다고 합니다.모두 5년 전 자연 임신으로 얻은 이란성 쌍둥이
학계에서는 한 부부가 세 번 연속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을 5000만 명당 1.35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씨는 서너 번째 출산이라도 그 다음에 낳으면 다시 쌍둥이가 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쌍둥이라는 기대도 조금 가지고 있었고, 쌍둥이를 확인하고 나서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쌍둥이 할아버지 고한석 씨도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까 하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한 것은 하늘 또는 신이 내린 선물이다.이렇게 크게 생각하고 있다
쌍둥이 주희와 준희는 몸이 각각 2.36kg, 2.46kg으로 아주 건강하대요쌍둥이 출산을 지켜본 이상욱 원장은 한 임신에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0.45%지만 제가 산부인과 의사로 30년 생활하면서 3회 연속 이렇게 쌍둥이를 갖게 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