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코스를 먼저 진행할 경우에는 9홀을 마치고 이쪽 그늘에서 간단한 식사나 안주나 주류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반대로 IN 코스를 먼저 진행할 경우에는 9홀이 끝나면 클럽하우스 1층 그늘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역시 가격은…싸지는 않아요.
클럽하우스 및 시설
하행 왼쪽, 그레그 롱 파 4입니다.역시 동쪽 코스의 최고 난이도 홀의 하나인 거지만.거리도 길지만, 그린까지 가는 길에 세워진 커다란 소나무가 상당히 궁금합니다.그린 경사도 훨씬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저의 티샷은 감아서 왼쪽 벙커에 들어갔습니다.200m이상 남아 있는 거리를 유틸리티로 쳤는데 역시 짧네요. 3번째 샷도 핀을 살짝 넘겼고 결국 또 보기를 기록합니다.
클럽 챔피언들의 명판을 내부 중앙에 전시해 놓은 것도 꽤 이색적이네요.아…나는 항상 저런 클럽의 챔피언이 되어볼까? 하는 아쉬움에 잠기게 됩니다.(웃음)
저희에게도 익숙한 프로선수들이 명예선수로 등록되어 있네요.박민지 선수는 큰 수조도 증정한 것 같아요.~^^
“아…파 넣는 게 왜 이렇게 힘들지…”아, 멘탈이.날아가는구나…”16번째 홀은 오른쪽에 크게 돌파 4입니다.거의 직각으로 꺾인 느낌의 홀입니다. 장타자에게 티 박스가 좀 잡혔다면 원 온도 가능합니다만… 그렇긴.그만큼 티 박스가 당겨지는 것을 본 적은 없습니다.오히려 왼쪽에 두르거나 직선으로 가면 위험할지도 몰라서 오른쪽의 높은 나무를 바로 넘어 울린다는 느낌으로 티 샷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나는 드로가 약하게 걸리고 나무를 잘 넘고 페어웨이에 안착했고 오르막 80m정도를 남겼네요.세컨드 샷이 핀 3m아래로 빠졌으나 버디 퍼팅이 홀 컵에 들어갑니다. 다행히 후반 버디를 1개 기록하셨네요.^^바보 바보 바보…위치 및 기본 정보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영동 고속 도로의 마자르 송 IC를 수놓은 전에… 그렇긴.용인 인창 덕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주변에 한성 cc와 수원 cc등 다른 명문 골프장도 있습니다.우리 집이 있는 의왕의 편이 새로 생긴 수원 북부 순환로를 이용하면 30분도 걸리지 않아서..정말 가까운 거리죠.^^동코스 18홀과 서쪽 코스 18홀 전체 36홀…규모가 상당히 큰 골프장입니다.히가시 코스와 니시 코스를 모두 플레이하였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동코스의 난이도가 좀 비싼 것 같아요.^^오늘 플레이 기준 티 박스 화이트 티, 컨시드 라인 및 파워 핸들 거리 OK, 카트 및 배수구 등의 인공 장애물, 데빈 보트 뒤 벙커 흔적은 근처에 드롭 가능동코스OUT 6번홀(15번), 파317번째 홀은 짧은 우도 그레그 파 5입니다.남자는 서비스 홀이라는 정도의 짧은 파 5입니다만. 실제로 230m정도 보내도 170~180m의 세컨드 샷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기회는 곧 위기 때문···. 힘이 든 티샷이 왼쪽 능선에 걸칩니다.까치발로 슬라이스가 나지 않도록 두른 2명째가 왼쪽 OB구역에 드네요..(탕)벌타를 받고 5번째 샷도 그린의 왼편에 갑니다.그래도 6번째 접근을 깃대에 달고 겨우 더블에서 막더군요. BUDDY의 뒤 기회의 홀에서 더블라니… 그렇긴.골프는 정말…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스포츠 같아요.동코스 IN 2번홀, 파4그렇지만 이번에는 흥분한 탓일까… 그렇긴. 뒤의 땅이 작렬합니다…(눈물)결국 3 온 2퍼트…예를 기록하셨네요.골프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실수로 샷이 더 깨지기도…기사회생하고 기회를 얻고도 흥분해서 다시 좋지 않은 샷이 나오고 T.T3번째 홀은 파 3입니다.프런트 핀이어서 거리는 130m정도 되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는 경사라, 핀보다 약간 왼쪽을 노린 것이 좋습니다.우그링 오른쪽 그러니까 녹색 우단을 보고, 드로를 걸어…안 하고 그냥 날에 떨어지네요.단지 핀을 보면 다행입니다.에지에서 내리막 길에 퍼팅 한 공이 2m도 지나고.애매한 거리를 남겼는데 다행히도 3번째 퍼팅이 홀 컵에 떨어지고 파를 대셨어요. 구질의 장점과 단점, 골프는 곧게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 곧게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프로를 비롯한 많은 골퍼들이 자신만의 일관된 구질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구질이 무승부와 페이드입니다.훅이나 썰지 않아도 일관하고 있으면 뛰는 것에 훨씬 유리합니다. 그러나 프로 선수들조차 자신의 구질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 순간이 오는 법인데.나도 고리와 드로를 기준으로 샷을 하고 있어 그대로 밀고 곧장 가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땐 둘둘 말아서···(웃음)도 10년 가까이 골프를 치면서 느낀 점은···18홀 동안 여러번도 실수가 나오더라도 자신의 구질을 갖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동코스 OUT 4번홀(13번), 파336홀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주차장도 상당히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후반 첫 홀부터 마음이 싸늘하다.”음…아쉽다…”클럽하우스 내부도 넓지만 역시 좀 올드합니다.^^이번에는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4명이 11만원 정도라서…싼 건 아니죠.그래도 잘 익은 묵은지와 두부 및 고기 등을 듬뿍 넣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동코스 IN 1번홀, 파59번째 홀은 오른쪽으로 휜 파 4입니다.전반을 마무리하는 홀에서 무난하지만… 그렇긴.너무 왼쪽으로 가면 위험합니다.오른쪽 벙커의 뒤쪽에 공간이 있는 분이므로 페이드와 슬라이스 구질이 유리하지만 나는 드로 구질이기 때문에 오른쪽 소나무를 보고 만 공이 페어웨이 중앙보다 왼쪽에 떨어지네요.160m정도의 세컨드 샷이 홀컵 7m왼쪽에 올랐지만, 버디 퍼팅은 아쉽게 놓쳤습니다.하지만 전반 마지막 홀을 파로 마무리한 것으로 만족.12번째 홀은 왼쪽, 그레그 파 5입니다.나 같은 드로 및인 훅 구질의 골퍼에게 편한 홀입니다.저의 티샷은 조금 두르 지나면서 왼쪽 벙커에 들어갔습니다.티샷은 나빠집니다만, 2명째부터는 꽤 경사가 있는 오르막으로 공략해야 하고 난이도가 좀 있어요.그리고 2명째를 150~180m사이에 공략하면 실수로 중간에 있는 벙커에 들어가는 일이 있습니다.저는 오히려 130m정도로 잘라서 벙커전에 떨어뜨린 뒤 나머지 100m가량을 홀컵 5m근처에 떨어뜨렸습니다.하지만 아쉽게 버디 퍼트는 실패… 그렇긴.파를 기록합니다. 파 5에서 2번째 샷, 파 5에서 2번째 샷은 멀리 보내면 보낼수록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2온에서 이글 찬스를 맞고 안전하게 버디를 잡는데, 2 온 가능한 홀과 장타자들은 꽤 드물죠.그러나 2명째를 무조건 멀리 보내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롱 아이언이나 유ー티루, 우드 등은 안정되고 치기 쉬운 클럽이 아니기 때문이죠.오히려 멀리 보내는 것보다 3명째를 좋아한 거리에 남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보기 선수와 아마추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거리가 50-70m이라고 생각합니다. S나 더 각도의 높은 웨지로 컨트롤 샷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리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2명째가 250m 남아 있다면 200m를 보내면 위험한 우드 샷을 하기보다는 150m를 보내고 자신 있는 100m를 A나 P에서 공략하는 게 훨씬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6번째 홀은 왼쪽으로 휘어진 파 4입니다.오른쪽에 밀리자 꽤 어렵다 까치발로 왼쪽에 두르면 해저드와 카트 도로에서 왼쪽 OB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것에 세컨드 지점에서는 상당히 높은 오르막이라 그린을 노리기 어렵고요.저의 티샷은 이른바 맨 샷이 나오고 왼쪽의 카트 도로 옆에 떨어진 것입니다만, 어째서도 쓸 수 없는 샷이라 벌타를 받고 친 3명째도 그린 사이 날에 빠졌다.4번째 퍼팅도 실패…뷰를 기록합니다.지난번 홀 기둥의 탓일까요? 생각이 많아질수록 샷이 꼬이기 시작하네요.최종 점수표11번째 홀은 짧은 오르막 파 4입니다.실제 거리는 300m정도로 짧게 보이지만 오르막이 꽤 심해서 편안한 홀은 아닙니다.그것에 그린 앞에 벙커가 있으므로, 조금 거리 계산을 줄여도 벙커에 빠지기 쉬운요. 나도 벙커의 턱에 걸어 버렸습니다. 1-2클럽을 크게 잡고 치는 게 좋습니다.3번째 샷이 짧아서 3 온 2퍼팅. 계속 뷰를 기록합니다.동코스 IN 5번홀, 파4아침도 있고 라운딩 후에 오찬을 할 예정이라서…가볍게 캔맥주를 마시며 일행과 담소를 나눈 뒤 다시 후반홀로 들어섰습니다.동코스OUT 2번홀(11번), 파4동코스 IN 6번홀, 파4″오늘도 즐거운 라운딩 되세요~”동코스 OUT 8번홀(17번), 파58번째 홀은 150m정도의 무난한 파 3입니다.오른쪽에 호수가 있는데, 정말 심한 기둥이 나오지 않는 이상 들어가지 않는다.분수만 감상하면 됩니다.오히려 그린 앞의 작은 소나무가 궁금합니다. 실제로 일행의 한 사람은 나무 뒤에 짧게 떨어졌는데…마음에 걸렸느냐, 2번째 접근법을 저버렸습니다.나는 이번에도 왼쪽 그린에서 심하게 꿈틀거리고 옆의 그린이 되었군요. 접근을 2m남짓 한 거리에 붙이니…퍼트는 실패..또 다시 예를 기록합니다.13번째 홀은 160m정도의 파 3입니다.오른쪽 벙커에 조심하면 조금 밀려도 볼이 떨어지거나 접근이 가능한 평이한 파 3홀입니다.물론 160m가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서 공략이 쉽지 않습니다.통상 6번 아이언으로 공략하는 거리지만 티샷이 얕은 당첨되어 그린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15m의 짧은 접근이었지만, 안감을 치는 실수를 합니다.너무도 부드럽게 맞다며 어프로치 샷은 스윙을 멈췄기 때문에 안감 목소리로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실수가 나왔습니다.3번째 샷은 그린 에지라 퍼팅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엇나가고 안 넣길… 그렇긴. 또 예를 기록합니다.오랜 전통의 골프장이라 큰 소나무가 멋지게 서 있습니다.그냥 30년 세월이 훌쩍 지나가면…좀 올드한 느낌은 있죠.라커룸 및 시작점따로 식사를 하지 못해서 클럽하우스에 도착해서 혼자 간단하게 식사를 했습니다.식당은 2층에 있습니다.클럽하우스 식당4번째 홀은 직선형 파 4입니다.페어웨이 중앙이 들쑥날쑥하게 펼쳐진 형태로 꽤 넓은 공간을 활용하고 부담이 경감되거든요.그래도 나는 사람은 나오는데 왼쪽에 경사면이 있어서… 그렇긴.티샷이 오른쪽으로 너무 쏠려면 3샷이 어려워지니, 중앙보다 약간 왼쪽을 봐야 합니다.이번의 티샷은 좋아하는 부드러운 핸드 샷이 잘 나오고, 90m정도의 세컨드 샷이 홀컵 6m오른쪽에 떨어졌습니다.아쉽게 버디 퍼트는 엇나가고 파를 기록했습니다.15번째 홀은 심한 내리막 파 3입니다.실제 거리는 145m안팎이지만, 내리막 길이 심하니 어느 정도 가감해야 할지가 관건의 홀입니다.특히 바람이 불면 체공 시간이 크고 영향을 많이 받으세요.내가 티샷을 하기 직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람이 불고 핀을 보고 세게 죄었는데… 그렇긴.갑자기 바람이 머무는 그린 왼쪽을 넘어 버렸습니다.접근을 잘 붙였는데…퍼팅이 홀컵을 돌아 올게요.결국 또 보기를 기록합니다.동호회 모임에서 보면 플레이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지는 않습니다.물론 메달리스트나 심페릴로 방식 우승, 니어 등 각종 경연과 시상도 하기 때문에 기본 규칙은 지키고 플레이하는 편입니다.그래도 타이트하게 규칙을 강조하는 친구나 지인 모임보다는 심리적으로 편합니다.각 코스의 IN 지점은 중앙 그늘을 기준으로 양쪽을 나누어 진행합니다.10번째 홀은 왼쪽으로 휘어진 오르막의 파 4입니다.내 생각 88CC의 최고 난이도 코스의 하나입니다.오르막이 꽤 있어서 거리도 꽤 길고, 그린도 포대처럼 경사가 심해서… 그렇긴.좋은 스코어를 내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티샷이 떨어지는 지점이 꽤 넓지만 오른쪽 벙커에 들어가면 2 온 거의 불가능합니다.나는 티샷이 벙커 왼쪽에 빠졌지만 190m도 남겼다 2번째 샷이 왼쪽 그린에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접근을 핀 오른쪽 4m쯤에 떨어뜨렸는데 역시 파는 실패 보기에서 후반을 시작하겠군요.동코스OUT 5번홀(14번), 파4라커룸도 꽤 올드해요.계속…올드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는데, 정말 올드해요…^^;;;동호회 모임인 보니까 라운드 끝나고 같은 2층 연회실을 이용했는데요.다양한 규모의 별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근데 이번에는 흥분해서 그런지… 뒷바닥이 작렬해요…(눈물) 결국 3온 2퍼트… 예를 기록했네요.골프가… 그런 것 같아요 갑작스런 실수로 샷이 계속 깨지기도 하고…기사회생해서 기회를 얻어도 흥분해서 또 안좋은 샷이 나오기도 하고…T.T간단한 반찬 3가지와 함께 나오는데 맛은 그저 그래요.골프장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뛰어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호텔이나 리조트 출신 요리사가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평타 이상은 합니다.^^5번째 홀은 내리막의 긴 파 4입니다.2번 홀 정도로 심한 내리막 길은 아니지만, 내리막 직선형 코스입니다.길게 뻗은 특성 때문에 여기서 롱그기스토을 선택할 많지만 나도 역시 티 샷의 전에 롱그기스토을 한다는 말에 몸에 힘이 들어 버렸네요.오른쪽 벙커를 조준하고 드로 샷을 친다는 것이 오히려 조금 밀려서 날아갔습니다.카트 도로 쪽으로 가고 있었으므로 해저드에 빠진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 해저드 티에서 3명째를 쳤지만 정신이 깨진 탓일까… 그렇긴.기둥이 나오고 해저드에 튀었어요.”이번 홀은 정말 실패했다..”으로 걸어가면 최초의 티샷이 카트 도로에 맞고 계속 앞에 떨어지고 살았습니다.동코스OUT 3번홀(12번), 파5첫 홀은 왼쪽, 그레그 파 5입니다.시작부터 파 5를 찍게 되므로 자연과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요.긴 홀이 아니라서 힘을 빼고 가볍게 드라이버 샷을 할 중요합니다.왼쪽이 경사면이라서 시각적으로 안전하게 보이지만 짧게 잡아당기면 OB가 발생하고…오른쪽은 벙커가 부담되지만 공간의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파 5는 서드 샷마저 기회가 있는 분이므로, 벙커에 들어가도 레이업만 잘하면 3번도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충분하지 않나.중앙을 보는 편이 오히려 좋습니다.홈페이지 공략에서는 10번 홀에 나오는데, IN코스에서 시작한다고 여기가 첫 홀이 됩니다.나는 벙커를 보고, 조금 드로와 훅이 나오도록 두르라고 말한 것이…솔직히 갔는데 깊은 러프지만 벙커 바로 옆에 떨어졌습니다. 2샷 만도 무난하게 전진했지만 3명째가 왼쪽 그린 앞 벙커에 들어갔습니다.이곳은 2그린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이번은 모두 우 그린이라… 그렇긴.드로와 훅성 구질로 두른 나에게는 역시 불편한 핀 위치였습니다.다행히 4명째가 그린 에지로 떨어졌고 퍼팅이 기분 좋게 들어 파로 마무리 합니다.동코스 IN 3번홀, 파3찬스의 17번 홀에서 파만 기록했다면 싱글 스코어로 끝을 맺었을 텐데… 아픈 더블을 기록했기 때문에 최종 스코어는 81타가 되었습니다.골프는 항상 아쉬움만 남기는 것 같은데 그래서 다음에 또 의욕적으로 도전할 거예요.^^;;용인 기흥구 국가보훈처 운영 36홀 골프장 88컨트리클럽7번째 홀은 긴 왼쪽, 그레그 파 5입니다.티샷은 나빠집니다만, 세컨드 샷부터는 완만한 오르막에 올리지 않으면 안 되니 그린까지 안정되고 긴 클럽을 다루지 못하면 3 온 수 없습니다.저의 티샷은 이번에도 무승부가 걸리지 않는 것에 노리던 오른쪽 벙커의 뒤를 넘었네요.다행히 공은 있었지만 왼쪽으로 경사진+발끝 출신+러프까지 있어서…2번째 샷이 100여미터 나는 그가 나왔습니다.190m를 넘는 3번째 샷을 시도했지만···. 말이 너무면서 왼쪽 그린 위에 떨어졌습니다.4샷이나 핀을 5m이상 손님, 파 퍼트도 실패.또 예를 기록합니다.총평동코스OUT 9번홀(18번), 파5동쪽 코스 IN 9번 홀, 파49번째 홀은 오른쪽으로 꺾은 파4입니다.전반을 마무리하는 홀로 무난한데…너무 왼쪽으로 가면 위험해요.오른쪽 벙커 뒤쪽에 공간이 있는 편이라 페이드나 슬라이스 구질이 유리한데 저는 드로 구질이라 오른쪽 소나무를 보고 감은 공이 페어웨이 중앙보다 왼쪽으로 떨어졌네요.160m 정도의 세컨드 샷이 홀컵 7m 왼쪽으로 올라갔지만 버디 퍼트는 아쉽게 놓쳤습니다.그래도 전반 마지막 홀을 파로 마무리한 것으로 만족.동코스OUT 1번홀(10번), 파42번째 홀은 가파른 내리막 파 4입니다. 3-40미터는 충분히 보이는 내리막 길이지만, 심한 내리막 길은 크게 감겨지는 일이 많습니다.그것에 왼쪽이 해저드로 오른쪽이 OB이라 심리적으로 왼쪽으로 끌고 샷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나도 이전 왔을 때에 티샷이 왼쪽으로 끌려가고 페널티 지역에 갔으니 이번엔 처음부터 오른쪽을 보고 크게 감아 친 티샷이 그린 앞 80m지점에 떨어졌습니다.세컨드 샷을 S(56°)에 부드럽게 친 게 3m옆에 대해서 주는군요. 하행 측 라이이었지만 홀 컵에 빨려버디를 기록했습니다.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좋고 역사도 깊은 골프장이라 인기가 있습니다.코스에 대한 평가는 넓고 편하다고 하는 분도 있지만 생각보다 점수가 좋은 곳이 없다고 느낍니다.특히 코스 도중 또는 그린 앞 5~60m지점에 소나무가 한개씩 서는 홀이 꽤 많습니다.이거 의외로 마음이 되고, 소나무의 근처에 떨어진다면 실제 그린 공략에 고생하게 되기도 하죠.보기에는 멋은 있지만 플레이어에는 굉장히 곤란한 장애물입니다.^^;:회원제 골프장에서 예약이 쉽지 않아서..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것을 추천하는 골프장입니다.캐디들도 낡은 분이 많고 실력도 좋고~플레이어들의 기분도 잘 맞추어 줍니다.물론 운의 시험?… 그렇긴. 그렇지 않은 캐디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동코스OUT 7번홀(16번), 파4규칙이 엄격하지 않아도 핸디캡은 비슷한 걸 보면.사실 룰이 중요한 게 아니라.이날 그린 스피드는 2.6 정도네요. 적당한 속도인데… 실상은 좀 느렸어요.요즘은 2.9~3.0 정도가 가장 치기 쉬운 그린 스피드로 느껴지네요.요즘은 스마트 스코어와 연동되는 골프장이 늘고 있고 출력도 가능하기 때문에 저런 기계도 거의 구비되어 있는 편입니다.라벨을 붙이지 않으면 기분좋게 출력할 수 없는데…^^;;동코스 IN 7번홀, 파5식당 역시 꽤 올드한 느낌입니다만, 낡은 느낌의 가죽 소파에 바둑판이 있는 모습은…. 아주 독특하네요.^^;;동코스 IN 8번홀, 파3어르신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골프장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아마도 국가보훈처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88CC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석성로521번길 169동코스 IN 4번홀, 파4아휴, 그럴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안 돼…”오늘” 보기 선수 아마추어 코스 공략 및 진솔하리뷰”수도권 인근 용인 기흥구 88cc입니다.이름도 꽤 올드~88cc는 일반 기업이 운영하는 골프장이 아니라 국가 보훈처가 운영하고 있습니다.실제로 1988년 7월에 개장했다, 3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입니다회원제 골프장이므로 일반 예약이 어렵고 개인 및 법인 회원 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예약·이용이 가능합니다.저는 올해 초부터 88골프 동호회라는 골프 밴드에 가입했는데 그 밴드에서 월 1회 이곳에서 모임을 하고 몇번인가 이용했습니다.라운드 코스 분석은 4회에서 하게 되지만 너무도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좋으니 인기의 골프장입니다.전반적으로 동쪽 코스 IN출발점에 넓은 퍼팅 연습장이 있습니다.오전 이른 시간이라 햇빛이 옆으로 비치네요.^^정말 오래된 나무가 많아서 경치가 예술이에요~마지막 18번째 홀은 롱 파 4입니다.실제 거리는 360m정도입니다만, 세컨드 샷을 오르막으로 공략해야 하기 때문에 꽤 느낍니다.특히 오른쪽 그린지만 왼쪽에서 되면 상대적으로 거리를 남기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나는 구질상 페어웨이 왼쪽에 떨어지고 170m정도의 세컨드 샷이 15m정도로 퍼팅을 남기게 되었습니다.다행히도 버디 퍼팅이 홀컵 바로 붙어 파에서 끝냈지요?식당 식사 및 음료, 코스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역시 싸지는 않지만, 진곰탕의 경우는 12,000원이니까…일반 식당 가격과 비교해도 별로 비싸지 않네요.저는 가볍게 우거지해장국을 주문했어요.후반 : 동쪽 코스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