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생후 111일~120일 육아일기] 고모방문, 표정부자, 아스날롬퍼(긴팔), 분유거부, 샘키즈수납장, 창경궁, 호캉스, 에르고아기띠

* 수유-3시간 반-4시간 간격으로 하루 5-6회 수유-젖병 거부, 또 슬슬 오심-모유는 모두 합쳐 20-30분 정도*잠-피부가 조금 나아져서 잘 일어나지 않는다.* 특징 – 계속 많이 안 먹어 쪽쪽도 안물(이건 그 이후로 계속) – 표정이 많아졌다.웃으며 인상을 찌푸렸다. – 낯선 물건에 상당한 관심.

우리 집은 베란다가 집에 비해 넓다.

톤폼 왜?

종이책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기포. 진차 너무 좋아. 치발기보다 쪽쪽 빨았다.

이모가 집에 방문했다.에그타르트 들고… 줄 맛있겠다.떡볶이 보고 밥 먹을 겸 우리도 마트행.

권상우야도카리가 된 키포

아, 이제 잘 보이네.

표정이 부쩍 다양해졌다.감정이 많아졌는지 그냥 얼굴 근육이 움직이는지

지노이모가 조끼를 보내줬는데 100사이즈.내년에 입힐게요 감사합니다우리집은 건조기가 없어서 줄여서 입을수도 없어ㅋ

입은 왜 그렇게 자?

아이가 있어도 게임을 열심히 하는 아빠

에그타르트 먹고 싶어.반성의 의미로 사오렴.

오랜만에 아빠한테 안겼더니어머니를 원망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엄지 꼬막비빔밥을 처음 먹어봐서 이걸 먹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다. 이유 : 비싸서엄마 타로 밀크티 좋아해.너도 크면 한번 먹어봐.아빠 닮았으면 싫어하겠지.트러플 새우깡이 나왔다고 하니 먹어볼게요.저는 맛있었어요.내 발에도 관심이 생긴 기포. 입으로 거품도 잘 만든다.응, 이거는 남편이 알리오올리오를 했는데 소금을 넣었는지 너무 짜서 아예 못 먹으니까 본인이 다 먹으라고 했어.소띠 친구들 + 잼잼이모 영상통화 다 아기했어.잼잼이모 말고 잼잼이모 : 영상통화할때마다 잼잼이를 주문처럼 기억하던 롱쵸이모아스날 롬퍼 긴팔 버전을 꺼내 입혔다.그동안 더울까봐 안 입혔는데… 이제 작아지면 아깝잖아.바람 부는 날 은행잎이 창문에 달라붙어 버린다성북 팝업 콘서트가 열렸다.비가 많이 오는데 그래도 많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채워주셨네.#아스나 롬퍼 정말 귀여워..모자까지 3개 있는데 모자도 롬퍼도 딱 맞아서 잘 못 입겠다.엄마는 짜장밥이랑 짬뽕 시켜먹었나봐.내가 이 튜브 싫다고 했잖아!분유먹다가 모유를 찾아먹고 곤히 잠들어버린 볼빨간색 #분유거부 #젖병거부너무 설레는 표정.왜냐하면 이게 왔거든요.국민서랍장… #썸키즈수납장 베이지색으로 많이 했었는데 기포방 벽지가 파란색 계열이라서 저희는 이 색상을 초이스했어요.좁은 키포방에 들어간 샘키즈 수납장터미타임은 그냥 내 생활이랄까들뜬 키포면 매트 사주려고 했어.맨날 이렇게 포먼드 낮잠 이불에 눕혀놓고 터미타임 시켜서… 진호언니가 준 조끼는 크지만 그래도 입히면 저렇게 귀여워.아기 헬스장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팬더#창경궁 산책갔던날 춘당지에 단풍이 예쁘게 핀날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서 https://blog.naver.com/moonsy0101/222911239055.유모차를 끌고 창경궁 산책(with 3개월 키포featuring 단풍) 지난해 빼빼로데이 빼빼로데이를 기념하려다 우연히 가게 된 호캉스. 당시 현대카드호텔위크 blog.naver.com유모차를 끌고 창경궁 산책(with 3개월 키포featuring 단풍) 지난해 빼빼로데이 빼빼로데이를 기념하려다 우연히 가게 된 호캉스. 당시 현대카드호텔위크 blog.naver.com창경궁에 가서 #신라호텔 #호캉스 영빈관을 배경으로 키포 인증샷가족사진도 찍고있고 또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서 https://blog.naver.com/moonsy0101/222912277756서울 신라호텔 호캉스(with 3개월 키포by 현대카드호텔 위크) 지난해 빼빼로데이 빼빼로데이를 기념하려다 우연히 가게 된 호캉스. 당시 현대카드호텔위크 blog.naver.com서울 신라호텔 호캉스(with 3개월 키포by 현대카드호텔 위크) 지난해 빼빼로데이 빼빼로데이를 기념하려다 우연히 가게 된 호캉스. 당시 현대카드호텔위크 blog.naver.com호캉스 후 집에 돌아온 키포는 너무 피곤해 보였어.엄마와 앱으로 셀카를 찍으려면 앱이 필요 없지만 엄마는 앱이 없으면 전혀 민낯을 찍을 수 없다고 한다.어플 없으면 발로 차?저 튼튼한 허벅지는 지금 어디로 갔는지아버지가 귀찮게 해요.엄마, 저 도와주지 않고 뭐해요?뒤집기 연습 포즈는 취하지만 뒤집지 않는다.꽤 남자아이 같은 사진이에요.이렇게 자라다오악어 베개라도 뒤집는 듯한 포즈를 취하지만 역시 뒤집을 수는 없다.치발기를 가지고 놀다가 떨어뜨렸는데 무념무상 언젠가 내려오지 않겠습니까, 어머니?남편이 만든 카레랑 돈가스, 내가 진짜 지겨워서 많이 먹었던 이 카레 돈가스 때문에 카레 젖은 돈가스는 이제 안 먹는다.돈가스가 바삭바삭하지 않고 카레는 기름 떠 있는 게 아무것도 아닌 음식이 되는데 왜 자꾸 이걸 만들어주냐, 아니 해주니까 불만 없이 먹기에는 맛이 없다.이빨이 하나도 없는 게 웃으면 만화 같다.나 밥 먹는데 저렇게 쳐다보고 웃어.엄마가 밥 먹는 게 재밌어?#라마즈 애벌레 인형은 내가 특별히 멜로디를 잃지 않으려고 수술을 거쳐 세탁을 완료한 것인데 세탁을 안 하면 어쩌나 싶을 정도로 키포가 애벌레의 발을 빨아 먹는다.빨래 잘 해줬어.수술 : 인형 속 멜로디 기계를 뽑아 비닐에 감아 다시 넣어 봉합엄마 귀여워?씻지는 않았지만 ㅋ종이책을 열심히 읽는다. 강아지가 말을 걸듯이.엉망인 집인데 지금에 비하면 너무 예쁘다.거울을 통해 어머니를 보다왜… 왜 화났어?이걸 대표 이미지로 할지 위에 걸지 고민을 많이 했어.아기 같아서 귀엽잖아.양말이 양보해준 보디슈트 같은데 그때 딱 도움이 되고 이번 가을겨울에는 입히지 않는다.아기 옷은 이래서 잘 안 입혀져.쑥쑥 커버할 테니까엄마가 그동안 힙시트에 앉혀놓고 힘들었지?아기띠 당근 했어.무료 나눔.역시 아기띠라서 몸에 안겨있는 느낌이랄까.날씨가 추워져 외출할 일이 없어 아기띠를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눠 받아 제대로 쓰고 있었다.외출 후 벌거벗은 키포친 키포는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