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된 콘텐츠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오로지 나를 위해 나 자신을 위한 일정만 쓸 수 없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단 몇 줄이라도 일기를 쓸 마음이 아니라 콘텐츠를 꼼꼼히 확인한 뒤 나와 맞는 다이어리 옴코지 다이어리로 선정했다.
멋지게 박스포장되어온 다이어리는 내가 나에게 선물하는 아이템으로 만족도 200%
서비스에서 내 이름이 각인된 네임택을 함께 보내줬는데 이렇게 정자로 각인된 내 이름을 보니 뭔가 마음이 이상하다. 이 네임택은 어디에 쓸지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서랍에 잘 넣어놨어.꼭 어딘가에 깨끗이 걸어놓을거야.
서비스에서 내 이름이 각인된 네임택을 함께 보내줬는데 이렇게 정자로 각인된 내 이름을 보니 뭔가 마음이 이상하다. 이 네임택은 어디에 쓸지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서랍에 잘 넣어놨어.꼭 어딘가에 깨끗이 걸어놓을거야.
오롬코지 다이어리는 네이비/와인/카키 3가지 색상 중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예전 같으면 제대로 된 와인 컬러를 골랐을 텐데 요즘은 이상하게 카키 컬러에 빠져 고민 없이 골랐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천으로 편안함을 주고 사이즈가 작지 않아 나처럼 글씨를 크게 쓰는 사람에게는 딱이었다. 크기가 크면 다이어리가 조금 딱딱할 수 있지만 잘 구부러지고 확 퍼지는 속지라 불편함도 없다.
지난해 처음 수양과 세라와 함께 2022년을 맞아 버킷리스트를 작성, 셋이서 모여 낭독회를 열었는데 올해도 낭독회를 열어야 하기 때문에 버킷리스트 작성이 필수인데 오롬코지 다이어리는 나를 위한 것일까.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내력이 있다!!
분기별로 할 일을 정리할 수 있고 3개월 단위로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프로젝트 플래너가 있는데 이건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어.프로젝트는 회사 업무로 진행하는 것인데 2023년 내 다이어리에는 회사 업무는 단 한 줄도 적지 않은 게 목표라 프로젝트 플래너는 어떻게 활용할지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월별 플랜은 2022년 12월~2023년 12월에 1년 1개월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돼 있다. 2022년은 이제 끝나니까 뭔가 쓰기 싫어서 2023년 1월 월별 플랜부터 쓰기로.군더더기 없이 프리노트가 있어. 여기에 앞으로 일기를 쓸 예정이며, 이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매년 한 권씩 일기장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블로그 포스팅으로 기록을 남기는 것도 정말 도움이 되고 즐겁지만 아무래도 제보를 위한 콘텐츠로서 제 개인적인 감정을 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2023년부터는 일기를 선택했다.정말 솔직한 나만의 일기를 써보자~2023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매월 여행을 갈 때마다 인스타에 저장한 장소에 가도 몇 년은 쉬울 정도지만 저장만 하고 매번 실천할 수 없어 내년에는 당일치기라도 한 달에 한 곳은 꼭 여행을 가기로 했다.그거 알다시피 여행지도랑 버킷리스트가 따로 있는게 뭐야?똑똑해~ 너무 똑똑해~~~”옴”은 “완전함”을 뜻하는 한국어:) 완벽함을 꿈꾸며 항상 다이어리를 다 채우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완벽하지 않고 완전함을 위해 다이어리를 하나하나 채워가자~다이어리를 쓰려고 예쁜 펜도 많이 사놨고 마침내 오롬코지 다이어리와 함께 시작했다.새 다이어리와 함께 새 볼펜~ 설렌다!곧 있을 버킷리스트 낭독회를 준비하면서 머릿속에 정리해둔 리스트를 적어놓고분기별 플랜은 일단 여행으로 채워볼게.그리고 제 생일도2022년 12월은 건너뛰고 2023년 1월부터 예정된 일정으로 채워놨다.축하해야 할 생일도 내 개인 일정까지 정말 나를 위해서만 쓰이는 너무 설레는 2023 다이어리다.그리고 월별 여행지를 미리 선정해 놓치지 말고 꼭 가보자는 게 목표인데 아직 1월까지 썼다. 막상 쓰려고 하면 가고 싶은 곳은 많아서 뭐 하나 정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래도 곧 빨리 선택해서 23년동안 매달 여행가는거 꼭 실천할게~재택근무 덕분에 책상이 생기고 다이어리는 책상 위에 놓고 생각날 때마다 쓸 수 있어서 참 좋다.놓쳐도 자책하지 말고 밀린 건 버리고 1년을 꼭 채워야 완전함을 만들어 봐야 한다. 2023 다이어리를 고민하고 있다면 속지 구성이 충실한 오롬코지 다이어리를 함께 써보자~2023년 핸디 다이어리 코지 먼슬리 3 Color 스웨이드 질감이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주다 COZYwww.orom.co.kr#2023다이어리 #옴므다이어리 #다이어리 #플래너 #스웨이드다이어리 #2023년다이어리 #23년다이어리 #다이어리추천 #코지다이어리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된 콘텐츠입니다.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된 콘텐츠입니다.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