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방문하는 수요가 늘면서 2대 투입…시 2026년까지 자동 운전 차의 정착, 이르면 11월부터 청와대 근처에서 자동 운전 버스가 운행된다. 지난 달 개방한 청와대를 보기 위한 관광*방문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데 오 세홍 서울시장의 자동 운전 정책을 쉽게 알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21일”청와대 방문객이 타고 자동 운전 버스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달 10일 윤 석열 대통령 취임식 날에 개방된 청와대는 40일 동안 94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청와대 앞에 “차 없는 거리”를 정례화하는 등 보행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청와대 앞의 분수대에서 춘추관 전까지 약 500m구간이 대상이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공휴일 오전 6시~오후 6시이다. 시는 이번 청와대 근처의 자동 운전 버스 운행 확대를 통해서 주변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면서도 “『 2026년까지 서울을 톱 5자동 운전 선도 도시로 만들』다는 오 시장의 비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 자동 운전 차 거점(시험 운행 지구)의 확대 △ 대중 교통 수단으로 자동 운전 버스의 정착 △시 전역의 자동 운전 차 인프라 구축 등을 골자로 한”자동 운전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올해부터 5년간 총 148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시는 2026년까지 자동 운전 버스를 주요 공공 교통 수단으로 정착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청계청 및 청와대 부근의 자동 운전 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내년은 자동 운전 노선 버스(홍대-종각-흥인지문)의 시험 운행도 추진한다. 또 올해 2월부터 유상 운행에 들어간 상암 자동 운전 택시 차량을 종래의 4대에서 7대로 늘린다. 자동 운전 택시 운행 노선도 2개에서 3개로 확대한다. 이번 추가되는 자동 운전 택시는 소형 버스 1대가 포함된다. 올해 8월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강남에서 “로보 라이드”(자동 운전 택시*RoboRide)운운이 시작된다. 로보 라이드는 자동 운전 4단계 기술(레벨 4)승객의 출발지와 목적지에 의해서 스스로 실시간 최단 경로를 찾아 운행하는 택시 형태이다. 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열린 “자동 운전 모빌리티 시험 운행”이벤트에서 로봇 라이드”1호 승객”로 탑승한 오 시장은 “자동 운전 차는 안전 문제가 가장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느껴졌다. 운행이 기대 이상이었다”이라며”아직 레벨 3에 그쳤지만(드라이버의 개입이 없는)수준 4수준의 자동 운전 차도 달릴 수 있도록 이를 뒷받침하는 사회 경제적 시스템을 만들”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옮긴 글 작성;키·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