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백내장, 녹내장, 노안 자가진단]자가진단테스트;톡투 건강이 짙은 TV

어제 돋보기 안경을 맞춰 와서 책을 읽거나 컴퓨터 작업을 할 때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뚜렷한 시야에 아직 안경이 익숙하지 않아 불편함이 있지만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노안이 되어 간다고 생각하니 평소 시력이 좋고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안과 질환에 관심이 가네요.

대표적인 눈병 3가지와 노안에 대해 주의하면서 집에서 쉽게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을 ‘김안과 장재우 원장’이 설명하는 영상이 있어서 봤어요~!

  1. 황반변성 자가진단테스트법 톡톡 건강이 짙은 TV

카메라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 중에서도 시세포가 밀집되어 있어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 ‘황반’

황반변성 환자의 시야는 이렇게 가운데가 검게 보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목지처럼 생긴 ‘암술래 격자’를 약 30cm 떨어져 한쪽 눈씩 가리고 찾아냅니다.

가운데가 짙어 보이거나 격자 직선이 휘어져 보인다고 합니다.

2) 백내장 독두건강 농후 TV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가 흐려지는 질환 ‘백내장’

수정 체내의 핵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핵 백내장」이라고 합니다.그 부분이 노랗게 변한다고 합니다.

역시 30cm 정도 거리를 두고 위와 같이 노란 글씨를 봤을 때 잘 식별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노란색으로 변하는 핵 백내장 같은 노란 글씨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백내장 검사를 받아보세요!

3. 노안 자가진단 테스트 톡톡 건강이 농후한 TV

저도 늙어버린 얼굴이에요!ㅎㅎㅎㅎㅎㅎ

발생 시기가 대개 40대 중반~50대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새 휴대폰 사용 등이 보편화되면서 조금 빨라졌다고 합니다.

백내장도 40대에 있다고 합니다.

늘어나면서 원거리·근거리를 봐야 하는 렌즈인 수정체가 조절 능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가 노안입니다!

1만원짜리 지폐를 들고 눈앞에서 자꾸 떨어져 주세요

멀어야 잘 보이는 상태가 노안인데

눈과 글자의 간격이 30cm보다 멀어야 잘 보일 때를 노안이라고 합니다.

원거리 시력 저하의 경우 집에 걸려 있는 달력을 통해 테스트할 수 있는데, 집에 들어갈 때 한쪽 눈을 가리고 달력의 글씨가 잘 보이는지 양쪽 눈을 번갈아 가리면서 테스트해 보세요.

원거리 시력저하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4. 녹내장 자가진단 테스트 토크투 건강이 농후한 TV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는’ 안과 질환입니다.

녹내장이 심한 분의 경우 시야가 이 정도로 좁아져 있다고 합니다.

터널처럼 보인다고 해서 터널 비전이라고 하죠.

한쪽 눈을 가리고 손가락 하나를 귀옆에서 눈앞까지 이동시키면서 보이는 각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도가 좁으면 녹내장의 시야가 좁아져 있는 것이 의심되며,

위에서 아래까지 해볼 수 있어요.

쉽게 할 수 있는 테스트이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검진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컴퓨터, 휴대폰을 많이 가까이 할 수 밖에 없는 우리라서 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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