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의 유명 관광지 근처의 타알 화산 폭발로 인해서 경보 3단계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합니다.사진만 봐도 대박이다동포들 특히~ 유학갔어~ 학생들도 많이 거주하시는 것 같아서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하시나봐요.~ㅠㅠ더 이상 퍼지지말고,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강원일보 관련 기사도 첨부합니다.
필리핀 마닐라 유명 관광지 인근 한국인 거주지역 화산폭발 경보 3단계 긴급대피령(6보)
[단독] 필리핀 마닐라 유명 관광지 인근 한국인 거주지역 화산 폭발(5보) 사진 = 최신 필리핀 강원도민회 사무총장의 신고
화산재, 20km 정도 날아간다.주요 분화구 출입 전면 통제 항공편 전면 취소
12일 필리핀 타가이타이 마닐라의 유명 관광지 인근 한국인이 상당수 거주하는 지역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단독] 필리핀 마닐라 유명 관광지 인근 한국인 거주지역 화산 폭발(5보) 사진 = 최신 필리핀 강원도민회 사무총장의 신고
필리핀 화산연구소(phivolcs)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5분(현지 시간) 타알 화산에서 1차 지진이 발생했다. 오전 10시 43분 2차 지진에 이어 오후 1시 반경 타알 화산주 분화구 5곳에서 깃털 모양의 분출이 시작돼 100여 m 연기를 생성하는 증기폭발로 확산됐고 오후 2시 3차 지진이 발생했다.
당국은 이날 헤알 화산 폭발로 경보등급을 3등급으로 올려 발령하고 오후 1시 30분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등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단독] 필리핀 마닐라 유명 관광지 인근 한국인 거주지역 화산 폭발(5보) 사진 = 최신 필리핀 강원도민회 사무총장의 신고
대사관측이 확인한 결과 한국인과 관광객의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화산재가 20여km 떨어진 차량까지 날아가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화산재 때문에 오후 6시 이후 필리핀 마닐라국제항공(NAIA)의 모든 항공편이 취소됐다.
[단독] 필리핀 마닐라 유명 관광지 인근 한국인 거주지역 화산 폭발(5보) 사진 = 최신 필리핀 강원도민회 사무총장의 신고
타알 화산 폭발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이며 1977년 마지막 폭발 이후 43년 만이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타알 화산 폭발구를 찾는 한국 국민은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고, 분화구 인접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필리핀 정부의 대피 경고를 주의 깊게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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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GYiZWjS9′ 타알 화산 주요 분화구 출입금지 12일 필리핀 타가타이 마닐라의 유명 관광지 인근 한국인이 상당수 거주하는 지역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필리핀 화산연구소(phivolcs)에 따르면 이날 오전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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