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야 할 행동 4가지 녹내장 증상이 있다면

녹내장은 시신경이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안압이 높고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꾸준한 치료와 안압을 관리하고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녹내장 증상이 있을 때의 주의 사항을 살펴 보도록 합시다.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이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녹내장 증상이 있거나 걱정이 된다면 평소 생활 방식이나 습관을 한 번 되돌아보고 필요한 개선을 하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피해야 할 행동 네 가지

  1. 눈의 압력을 주는 수면 자세를 취하면 장시간 자신도 모르게 같은 자세로 있게 됩니다. 손이나 베개로 눈을 눌러 엎드려 자거나 다른 쪽에 누우면 아래 눈에 압력이 가해지므로 가능하면 천장을 보면서 똑바로 눕는 것이 좋다고 해요.

2. 심장보다 아래, 반대로 자세 머리를 아래로 향하는 자세는 안압을 상승시킵니다. 따라서 평소 물구나 플라잉 요가처럼 심장보다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압력을 느끼는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물구나무서기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몸을 완전히 거꾸로 세우는 운동 또는 물구나무서기 운동처럼 몸을 압박하는 운동은 주의해야 합니다. 몸에 꽉 끼는 옷도 좋지 않아요. 수영할 때 수경의 크기가 작거나 얼굴을 꽉 조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3. 관악기, 연주 색소폰 같은 관악기를 연주하는 쪽을 보면 눈 주위가 붉어지도록 힘을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취미로 조금만 연주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자주 오랫동안 관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역시 안압 상승에 영향을 미칩니다.

4. 카페인, 알코올, 흡연 자제, 하루 한두 잔의 커피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카페인 섭취가 지나면(하루 카페인 권장섭취량인 400)) 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음주나 흡연도 녹내장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안압을 올리는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까? 사람들마다 생활 패턴이 다르고 안압을 견디는 수준도 다를 수 있지만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행동과 습관은 줄이거나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가벼운 조깅,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안압을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녹내장은 실명의 3대 원인이므로 위험 요인을 알고 조기에 치료를 실시하고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근시와 가족력이 있는 분은 1년에 한 번 정도는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녹내장 증상이 있을 때, 또 예방을 위해 우리가 피해야 할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호수 옆길이었어요.

녹내장 초기 증상의 원인과 치료 녹내장(Glaucoma) 진료과의 안과 세계적으로 녹내장은 실명의 3대 원인이라고 합니다. 녹내장은 눈으로 받아 blog.naver.com 안압 높으면 낮추는 방법은?안압이 높아지는 이유, 안압이 높아지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안압은 안구 안쪽에 가해지는 압력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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