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스킨을 방문해 순한 화장품을 고르는 세 가지 법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순한 화장품 선택의 법칙 1-PH 5.5의 약산성 화장품을 사용하라
PH 리트머스 종이의 붉은 부분은 레몬이나 식초와 같은 산성을 나타냅니다.
파란색은 세탁비누, 톡톡 같은 알칼리성을 나타내고 노란색은 PH 5.5~6.5 약산성을 나타냅니다.


세탁비누, 눈꽃물비누 등 다양한 알칼리성비누를 가지고 PH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물을 묻힌 리트머스 종이를 손바닥에 높게 알칼리성 비누를 문질러 보니 알칼리성으로 노란색 리트머스가 녹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뉴스킨 비누로 문지르면 PH 5.5 약산성으로 노란색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아기 피부는 약산성 PH 5.5의 건강한 피부였습니다.
그런데 알칼리성 화장품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약산성이 중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바뀌게 되고 여드름이나 아토피성 피부병이 생겨 피부 노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한 아기의 피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든 화장품을 PH 5.5로 사용해야 합니다.
◆ 순한 화장품 선택의 법칙 2-계면활성제 성분이 있는 화장품임을 확인하라
계면활성제는 식품, 화장품, 약, 세제, 샴푸, 치약까지 수많은 생필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계면활성제의 독은 일주일이 지나도 그 중 10%도 배출되지 않고 피하조직이나 체내에 그대로 축적됩니다.
생식기에는 42배나 체내 경피 독소 흡수류가 높기 때문에 자궁암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여성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매일 515개의 화학물질에 접하기 때문에 수많은 화학물질이 우리 몸을 공격하고 아프게 합니다.
일반 메이크업과 뉴스킨메이크를 손등에 바르고 왼쪽 안쪽은 계면활성제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뉴스킨 메이크업은 뉴스킨 클렌징으로 지워봤습니다.
화학 성분의 일반 메이크업은 지워지지 않는 반면 뉴스킨 메이크업을 뉴스킨으로 클렌징하면 깨끗하게 지워지죠.
물에 보비돈요오드(적약)를 섞어 물집에 반으로 나눕니다.
한쪽에는 계면활성제가 있는 폼클렌징을 넣고 다른 한쪽에는 뉴스킨폼클렌징(뉴스킨180 페이스워시)을 넣습니다.
두 개를 흔들어 섞으면 거품이 많을수록 세정력을 높이기 위한 합성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 있거든요.
나머지 흰 거품만 있는 건 상대적으로 거품이 별로 없어요.그 이유는 합성유인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계면활성제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계면활성제 폼클렌징과 뉴스킨폼클렌징 비교실험
그럼 이제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화장품을 사용해서 우리 몸을 위해서 물질과 독성물질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법칙 3 미네랄 오일을 피하라.
미네랄 오일은 석유에서 얻은 액체 상태의 탄화소소류의 혼합물입니다.
일반적인 화장품은 미네랄 오일이 80%를 차지하고 화장품 주성분이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스킨 화장품은 미네랄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알로에베라 성분을 60% 사용하고 나머지 화장품의 주성분이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아기들이 많이 쓰던 존슨즈 베이비오일이 미네랄 오일 덩어리였다는 게 저한테는 큰 충격이었어요.
나는 어렸을 때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존슨즈 베이비오일은 구경만 하고 와서 사용해 본 적이 없었던 것이 큰 행운이었습니다.
존슨즈 베이비 오일을 면봉에 바르고 불을 붙여 보면 미네랄 오일이기 때문에 불이 붙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야외 나갈 때 바르는 선크림을 바르면 자외선 차단은 되는데 자외선에 선크림 화장품이 탄대요.
미네랄 오일이 들어 있는 화장품을 10년 이상 사용하면 체내에 축적되어 얼굴에 기미와 잡티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런 기미와 칙함은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해도 다시 재생되는 악순환을 끊게 됩니다.
존슨즈 베이비 오일 미네랄 오일이 석유 성분임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입니다.
뉴스킨 DEWALLDAY 수분크림을 면봉에 묻혀서 불을 붙이는 실험을 해보니 수분성분으로 된 크림이기 때문에 불을 붙이면 물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킨 DEWALLDAY 수분크림을 면봉에 묻혀 불을 붙이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러면 좋은 화장품을 고를 때는 미네랄 오일이 들어 있는지 꼭 화장품 성분을 확인하고 자신의 건강한 피부를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조지프 차이(Joseph Chai)라는 중국계 미국인이 젊음을 위한 유전자 재배열을 개발하고 본인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했습니다.
1998년보다 2009년의 모습이 1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더 젊어진 모습입니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루미 스파에서 클렌징을 체험해봤습니다.딥클렌징이 되어 탄력관리, 모공과 각질관리까지 할 수 있는 느낌이라 욕심이 나는 제품이었습니다.
뉴스킨류미스파로 딥클렌징을 하면서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가 어떻게 배출되는지 보여줍니다.
평소에 화장품은 유기농 화장품이나 천연화장품을 애용했는데 화장품에 계면활성제나 미네랄 오일 같은 독성물질이 이렇게 많은지 알고 좀 더 화장품 성분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골라야겠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