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평스트란이 야구로 결방된 가운데 이번 이야기는 이영자가 절친 변정수의 집을 찾는다고 합니다. 집 문을 열자마자 이영자는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변정수는 물건이 너무 많은데 예뻐서 버릴 수가 없다. 사람들은 다 버리라고 한다”고 자신의 취향을 설명하기도 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모델 변정수는 74년생으로 올해 47세가 되었고, 그녀는 경원대학교(섬유미술학/학사)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1994년 데뷔했습니다. 모델 출신 배우라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얼굴을 내밀기도 했어요! 동생 변정민도 모델입니다.
사실 이영자와 변정수는 소소하고 귀여운 소품을 좋아하는 취향이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변정수는 유리로 된 온실 테라스로 이영자를 데려갔습니다. 이곳은 변정수가 수십 년간 모은 빈티지 소품들이 모두 묻혀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여기서 변정수는 몇 년 전 갑상선증을 앓게 됐다. 그때부터 나의 소중한 것들을 모아서 기록해 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5주년도 20주년도 아닌 결혼 17주년에 소중한 추억이 있는 집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하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갑상선암은 완치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빨리 완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소중한 추억담이 있는 주방에서 두 사람의 요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들은 맥시멀리스트로서 완벽한 궁합을 자랑했습니다. 그들이 선보일 18번째 메뉴 대결 요리는 무엇일까요? 평스트랑 평정수 집 위치가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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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스토랑에서 나온 변정수의 집 위치는 경기도 광주 신현리에 있는 대저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 번 방송되었고 아직 이 집에 살고 있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변정수 남편 유영웅 직업과 딸 유채원 모델 데뷔?변정수의 남편 류영웅 씨의 직업은 가사를 맡아 변정수를 내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딸 유채원 씨는 최근 모델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