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비법 세계 제일의 종이비행기 기네스북에서 인정한 종이비행기의

중학생 둘째 아들의 학교에서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종이비행기를 누가 제일 길게 띄우는지 수행평가도 되고.상의 종류가 거의 없는 아이의 학교에서 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후 상을 준 적이 있었습니다.당연히 우리 아이는 평범한 비행기를 날리고…애들 말로는 날리자마자 추락.. 그래서 상장 근처에는 간 적도 없다.조

이 중학교를 초등학생 중 우리 막내가 가야 하는 곳이라 막내가 입학하고 나서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준비는 하려고 세계 1위 종이비행기 책을 보자마자 집으로 데려왔습니다.기네스북에서 인정한 종이비행기 특급비법이라니.. 이 특급비법만 잘 배워놓고 수행평가나 상장한장을 받을수 있을것 같고~~^^

기네스북이 인정한 종이비행기 특급비법 세계 1위 종이비행기의 저자 도다 타쿠오 씨는 2010년 종이비행기 장시간 날리기 대회에서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2010년까지 종이비행기 장시간 날리기 기네스 세계기록은 27.6초라고 하는데, 이 기록도 대단한 것 같은데 이 기록을 깼다고 합니다.이 기록을 갈아치우고 싶어 종이비행기를 재검토하고 날리는 방법을 새로 연구해 버제스지를 사용하면 종이비행기를 높이 던질 때 공기저항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밝혀내고 이를 바로 적용. 그 결과 29.2초의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1위 종이비행기 책에는 체공형 비행기와 거리형 비행기 등 여러 종류를 가르치는데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정말 멋진 비행기가 많이 있었습니다.종이비행기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모양과 변형되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형태의 두 가지 비행기밖에 만들 수 없는 나로서는 비행기 종류에 감탄사뿐~^^

비행기를 부러뜨릴 때 요령도 가르쳐 주고 있어요.자를 사용해서 접으면 더 편리하게 접을 수 있대요.항상 손톱, 손가락 끝으로 꾹 눌러 만들었는데 왜 자를 이용하려 들지 않았는지.. 비행기의 뒤틀림을 고치는 방법 체공형 비행기, 거리형 비행기 등을 날리는 자세 등도 잘 가르쳐 줍니다.잘 만든 비행기, 바른 자세로 날리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체공형 비행기와 거리형 비행기를 만들면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아무래도 만들기 쉬운 비행기도 있지만 복잡한 비행기도 있을 겁니다.멋있다고 생각한 파이어엑스는 난이도가 무려 5에 해당하거든요.

아인렌서 제로랑 배꼽킹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렌사젤로는 창문 비행기와 비슷하지만 강하게 던져도 견딜 수 있도록 강도를 높여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한 비행기입니다.비행기를 접는 설명이 잘 돼서 쉽게 접을 수 있었는데

배꼽킹은 접는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었네요.더 자세히 그림으로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혼란스러웠지만 배꼽킹은 만드는 법을 동영상으로도 보여줬습니다.동영상을 보니 저희가 비행기를 접어서 혼란스러웠던 부분이 해결… 비행기 목록을 보면 모든 종류가 동영상 제공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아마 조금 접는 부분이 까다로운 비행기를 접는 것이 동영상이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랜서제로와 배꼽킹 두 종이비행기를 완성했지만 직접 날리러 갈 수는 없었습니다.요즘 왜 이렇게 비가 계속 오는지… 개학하면 학교 운동장에서 마음껏 비행기를 날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세계 1위 종이비행기 책에는 비행기를 접는 특별도안지가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 초판 한정 도안지 40장을 추가로 별책 부록으로 증정하고 있습니다.저희 아이렌사젤로와 배꼽킹을 만들어 도안종이가 한 권 더 있는지 확인을 ^^ 특별도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서 같은 비행기를 두 개씩 만들 수 있어 아이가 안심하고 종이접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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