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신맛나는 원두를 선호하는 원두
원두, 신맛나는 원두를 선호하는 원두
원두 중에서 고를 수 있다면 신맛이 나는 신맛이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너무 다크하게 구운 커피에서는 스타벅스 커피처럼 쓴맛이 강하지만 그 쓴맛을 즐기지 않기 때문이다.
커피 취향은 워낙 다양해 스타벅스의 쓴맛이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고소한 커피, 신맛이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나의 경우 고소한 커피, 고소한 커피도 좋아하고 즐거운 커피도 좋아해.
이번에 좋아하는 커피부터 원두 주문했어. 가장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콜롬비아 원두이다.
200g에 20g씩 드립커피를 내리면 총 10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공기펌프 패키지 포장으로 로스팅한 직후 원두에서 나오는 산소는 나오고 바깥 산소는 들어 있지 않은 포장재여서 이대로 꼭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있다. 하루 두 잔씩 닷새 만에 사라지는 원두다.
로스팅을 독특하게 했지만 로스팅 색상이 균일하지 않고 알록달록하다. 뭔가 힙한 패턴이 원두에 칠해진 스타일이야. 콜롬비아 커피여서 원두에서 나는 고유의 향은 크지 않았다.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택배로 받자마자 드립커피로 타봤다.
뜨거운 물을 조금 붓고 뜸을 1분 이내에 넣은 뒤 뜨거운 물은 2~3회에 나누어 내리면 된다. 물의 양은 개인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보통 200ml를 2~3회에 나눠 내리면 된다. 갓 로스팅한 원두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원두에서 산소가 뿜어져 나와 빵처럼 부풀어 오른다. 좋아하는 원두도 빵 모양으로 기분 좋게 부풀어 오른다.
천천히 끓여 커피잔에 담아.맛을 보면 시원하고 기분 좋은 신맛이 가득한 신맛이 나는 원두다. 정말 산뜻하고 신맛나는 원두를 찾는 경우 추천하는 원두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쓴맛이 거의 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좋아하는 원두커피 쇼핑몰 숏컷#트레랑스브랜드 #레종데틀브랜드 #크리세브랜드 #원두 #신맛있는 #신맛있는 #원두커피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