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환자 갑상선 기능 저하 위험 높아?
두통이 있는 사람은 갑상선 기능 저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헤이드체’에 게재됐습니다.
연구팀은 8412명의 건강상태를 20년간 모니터한 Fernald Medical Monitoring Program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연구 방법
- 이전에 갑상선 질환이 없고 갑상선 기능 장애가 없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 2. 두통은 “frequentheadaches” 자가검사 방법 또는 신체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
- 3. 새로 발생한 갑상선 기능 저하는 갑상선 호르몬 치료를 시작했거나 TSH가 10 이상인 경우로 정의
연구 결과
두통에 시달리던 사람은 갑상선 기능 저하 발생 위험 21% 증가
특히 편두통이 있는 사람은 갑상선 기능 저하 위험이 41%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두통은 국내에서도 유병률이 17%에 달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편두통 환자는 편두통 케어와 함께 갑상선 기능 케어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