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수명과 잇몸 질환
나이가 들어 이가 빠지는 경우 대부분은 치주염, 치은염 등의 질환 때문이라고 하는데.. 치주병은 의외로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골다공증, 때로는 치매 등을 일으키기도 하며 건강수명을 방해하는 보이지 않는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있으며 어떻게 합병증을 일으키는가. 어떤 음식이 해로운지 알아보겠습니다..ㅎ

이가 빠지는 건 노화 때문? 어른 치아 수는 사랑니를 빼면 28개인데.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씹어먹으려면 적어도 20개의 이빨은 있어야 한대요. 한편 우리 몸에서 가장 노화를 빨리 느끼는 부위도 치아로서 치아의 틈이 서서히 벌어지거나 빠지면 아, 이제 내가 늙어가는구나 하고 실감하게 된다. 의학적으로 치아가 빠지는 것 자체는 노화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빠지는 원인은 대부분 치주 질환 때문입니다.
가까운 일본 통계에 따르면 이가 빠지는 원인 1위(42%)는 치주염, 치은염, 2위(32%)가 충치인데. 고령자일수록 잇몸 질환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입으로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2019년 한 해 동안 한국 국민이 가장 많이 앓은 질환은 치주질환으로(1637만명) 감기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치주염, 치은염이란?치주 질환이라고도 불리는 치주 질환은 크게 두 가지 치주염과 치주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잇몸조직에만 국한되어 생긴 것을 치주염(Gingivits)이라고 하며 염증이 잇몸 외에 치아의 뿌리(잇몸뼈)까지 깊게 퍼진 상태를 치주염(Perio dontitis)이라고 합니다. 치주염, 치은염의 직접적인 원인은 모두 플래그(Plaque)로, 플래그가 점차 쌓이면 치석이 되고 치석이 되면 구강 내 세균이 달라붙기 쉬워져 독소를 뿜어냄으로써 염증을 일으킵니다.


입냄새가 심하면 치주염 증상은?① 잇몸이 붓거나 아프거나 ② 이를 닦을 때 피가 나고 ③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 피가 나고 ④ 찬 음료 등을 먹을 때 이가 시리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치주염이나 치은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당뇨병과 동맥경화 골다공증 등 대부분의 병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병세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⑤ 또한 입냄새(썩는 듯한 악취)가 날 수도 있는데, 치아와 잇몸 사이에 틈이 생기면 세균이 거기에 집중적으로 증식하므로 치주낭이 깊어지고 고름(피)과 함께 냄새가 난다는 것!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우체통을 참고하세요!잇몸이 부었을 때는 염증?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는 등의 잇몸질환은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을 정도로 인류의 탄생… blog.naver.com



합병증이 왜 무서운가?치주병이 무서운 이유는 단순히 이가 빠지는 것이 아니라 당뇨병 동맥경화 골다공증 치매 저체중아 출산, 각종 감염병을 일으켜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1. 당뇨병, 당뇨병이 심할 경우 합병증으로 시력저하(상실), 신장병, 심장병, 치주질환 등을 유발하는데, 최근에는 그 반대로 잇몸질환이 당뇨병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당뇨병 환자의 사인과 치주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치주염이 없거나 가벼운 환자의 사망률은 천명당 3.7명인 반면 중등도 환자의 경우는 19명, 중증 환자의 경우는 28명이었다고 합니다. 치주염이 악화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혈당 조절이 어려워져 당뇨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2. 동맥경화. 치은염, 치주염이 심해지면 치주낭(치아와 잇몸사이)에서 증식된 세균이 혈액에 침투하여 혈관을 통하여 전신으로 퍼진 세균이 혈관벽을 손상시키면 그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혈정이 생성되어 혈관벽에 침착되므로 결국 동맥경화로 진행됩니다. 동맥 경화의 경우 뇌경색, 심근 경색, 협심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동맥 경화의 위험 요인
3. 치매. 치주질환으로 치아를 뽑으면 씹는 행위가 줄어 뇌로 향하는 혈류가 줄어들고 치근막(치조골과 치아 사이의 조직)에 대한 자극을 감소시켜 뇌로 향하는 수많은 신경 자극도 감소하여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생쥐를 대상으로 한 치매의 전초단계인 학습기억능력 실험에서 이를 뺀 생쥐는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신경세포가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토호쿠 의대에서는 고령자의 뇌를 MRI 촬영했는데, 치아가 적은 사람일수록 해마나 전두엽이 줄었다고 합니다. 씹는 힘은 대개 어금니 1개를 뽑을 때마다 10%씩 감소하며, 틀니를 해도 50~90% 정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치매의 위험 요인
4.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흔히 갱년기 장애가 있는 여성에게서 나타나나, 골다공증이 진행되면 치조골의 골밀도가 저하되고 치은염 등은 더욱 악화됩니다. 그 반대로 치은염 등이 심해져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면 골다공증이 심해지니까. 골다공증과 잇몸질환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5. 기타 여러 질환.미국에서는 조산, 저체중아(임신 37주 미만, 2.5kg 미만 신생아)의 어머니가 보유한 치주병균량이 정상 산모에 비해 4~7배 많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있습니다. 치주 병균은 흡인성 폐렴, 심내막염, 위궤양, 류마티스관절염, 버거시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악화시키는 식품은?1. 흡연.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구강 내 혈류를 방해하거나 염증을 악화시키거나 손상된 치주 조직의 회복을 방해하거나 타액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흡연자가 치주 질환에 걸릴 위험은 비흡연자에 비해 많으면 9배까지 높다고 합니다.2. 과음. 이루콜은 이뇨작용으로 수분을 배출시키고 탈수증상을 유발하여 염증세균활동을 촉진시키며 양치질을 하지 않는 등 구강건강을 해칩니다.3. 해로운 음식당분이 많은 식품은 플러그를 산성화하여 치아 표면(법랑질)을 부식시키고, 스낵이나 케이크, 크림 등 부드럽거나 잘게 부서지는 식품은 오염이 잇몸 틈새에 쉽게 부착됩니다.



예방하는 생활습관, 양치질 및 음식섭취로 인한 플라크가 치아 표면에 부착되는 데는 8시간 정도 소요되며, 완전히 제거된 플라크가 다시 증식하려면 24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그 안에 양치질을 합니다. 칫솔질은 취침 전에는 꼭 해야해. 수면 중에는 타액 분비가 줄어들기 쉬워지기 때문에 플래그가 더 성장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칫솔질을 할 수 없는 부위 – 치아와 치아사이는 치실, 치간치솔을 사용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칫솔질만으로 제거할 수 있는 플라크는 50~70% 정도 치실, 치간칫솔까지 사용하면 90%까지 올라간대요! ㅎ


참고문헌 및 자료 : 늘 젊게 사는 항노화의 열쇠 (삼호미디어),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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