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송가인 맛집 그냥경양식 솔직 후기

진도 솔비치 여행 중 리조트 밖에서 먹은 진도 맛집은 여기가 유일하네요.진도 솔비치 가는 길에 읍에 들러 그냥 경양식으로 갔다가 마지막 날 해남으로 이동해 먹었어요.송가인 맛집으로 유명한 경양식 기록해볼게요.

영차 영차 진도대교를 통해서 진도읍으로 갑니다.보통 경양식은 옛날 경양식집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진도교육지원청 인근에 있어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돈가스 식당입니다. 진도 맛집 그냥 경양식.

영차 영차 진도대교를 통해서 진도읍으로 갑니다.보통 경양식은 옛날 경양식집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진도교육지원청 인근에 있어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돈가스 식당입니다. 진도 맛집 그냥 경양식.

주소 전남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3-8(성내리 46-48) 영업시간 11:10~20:00(브레이크타임 16시~17시 월요정휴) 전화 061-544-2484 아기의자는 없습니다.주차는 골목 앞 도로변에 했어요.우리는 토요일 1시 30분에 식당에 도착했는데 그 시간에도 사람이 많았고 그 후로도 계속 손님이 들어왔어요.

옛날 경양식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간단한 테이블이 몇 개 있고 안방에 바닥에 앉는 테이블이 몇 개 있는 아담한 곳입니다. 옛날 경양식 하면 뭔가 빨간 소파 테이블이 있을 것 같지 않아요. 흐흐, 그렇지 않아요.

러블리송블리송가인이 찾은 진도송가인 맛집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는 곳입니다.한때 험블리라고 불렸던 저인데 선블리 맛집이라니 더 기대가 되네요?진도 맛집 그냥 경양식 메뉴예요.돈까스 8천원/비후카츠 9천원/흰살 생선튀김 1만2천원/안심까스 2천원이며 스프추가 1천원, 샐러드추가 9천원입니다.돈가스 드시고 평생 행복하세요라고 적힌 문구가 시골 따뜻한 사장님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네요.내가 여기 온 이유는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식당을 고르기 위해 돈가스를 고르기도 했는데 바로 비프카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비후카츠는 비프카츠의 순 한국어입니다만, 최근 판매하는 곳은 거의 없지요.육전을 바삭 튀긴 듯한 느낌의 비후카츠에 소스를 얹어 먹는, 그게 먹고 싶어서 여기에 왔습니다.사람이 많아서 잠시 후 국물이 시작되었어요.진하고 꼬들꼬들한 크림스프인데요.원래 느끼해서 잘 못 먹는 국물인데 애들 때문에 후추도 못 뿌려서 저는 거의 안 먹었어요.남편과 아이들은 아주 잘 먹었습니다.그리고 이어서 반찬과 밥을 주시는데요.경양식이라 샐러드류는 돈가스와 가득 담겨있습니다.따로 나오는 건 이 세 가지예요.이어서 돈까스/비후카츠/생선까스가 차례로 등장했습니다.저희는 어른 2명, 25개월 된 아이 2명과 함께 가서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비후카츠돈가스, 포크커틀릿.흰살 생선튀김입니다.양파와 당근, 시금치를 주는 것이 드물어요.양배추 샐러드에 소스도 넉넉해요.양파와 당근, 시금치를 함께 주기 때문에 무엇보다 돈가스를 끝까지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먹고 싶었어, 비후카츠부터 먹어볼게요.추억의 맛입니다. 소스도 별로 달지 않아서 듬뿍 찍어 먹었어요. 얇게 썬 소고기부터 특유의 감칠맛이 납니다. 바삭하게 튀긴 튀김옷과 소스가 어우러져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돈가스는 비프까스보다 두꺼워요. 소스는 비프 커틀릿과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돈가스도 옛날 경양식 스타일 돈가스.진도 맛집 그냥 경양식에서 만나는 추억의 맛이에요.흰살 생선튀김은 그저 그랬어요. 추천해요 차라리 히레카츠를 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여럿이서 가시면 여러가지 시켜서 같이 즐겨보세요.다만 경양식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3-8#진도맛집 #진도솔비치맛집 #그냥경양식 #진도보통경양식 #진도송가인맛집 #진도돈까스 #진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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