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도시락 배달 라운지에는 &엄마 생각나는 밥 직장에서도 따뜻한 밥으로 드세요
단체도시락 하면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몇 가지 있었는데 바삭바삭한 밥, 가지를 채운 반찬, 그저 그런 맛이었어요. 배달도시락이라 어쩔 수 없고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먹었는데 이제 그런 생각은 바이바이~ 이번에 제가 점심도시락으로 라운지에는 밀서비스 제품을 체험해보니 정성이 담긴 반찬에 온기가 없는 수증기 보글보글 따뜻한 밥과 국, 그리고 한식부터 샐러드, 간편식까지 제 입맛에 맞게 식단을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웬만한 집밥보다 좋았습니다.
밀서비스 도시락형 방식이 무엇인지 설명하겠습니다.라운지엔에서 위생적이고 맛있는 제조 파트너사를 선정한 후 고객 특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파트너사를 연결하여 영양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맞춤형 도시락을 편성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저도 예전에 단체 야외 활동을 알선할 때 업체를 선정한 경험이 있는데 일일이 전화해보고 견적을 내고 보통 일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번거로움 없이 이렇게 집밥 느낌의 서비스를 제가 원하는 곳에 맞춤 배송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세상 참 좋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원하는 시간, 협의된 장소로 보냉팩에 담긴 음식을 배달해주기 때문에 따뜻한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거든요.구내식당이없는회사에서직장인은점심시간에어떤메뉴를먹으러갈까고민하는것으로스트레스의시작입니다짧은시간이아닌데먹고와야하는데기다려야하는날에는정말밥만겨우먹고점심시간이끝납니다
매일 뭐 먹지?고민할 필요도 없고 시간 절약까지 할 수 있어 구내식당이 없는 직장인분들께 정말 좋은 서비스였습니다. 분식도 좋고 브런치도 좋지만 아침을 못 먹고 오는 날이면 꼭 한식이 먹고 싶어집니다.
제육불고기 시금치 된장국 도토리묵무침 소고기 오이볶음 같은 반찬으로 든든히 채우면 밤늦게까지 배고프지 않아요.무엇보다 짜지 않고, 아담한 맛이 좋았고, 포장용기가 깔끔해서 위생적이라는 좋은 한끼였습니다.
한식파지만 그래도 어떤 날은 브런치를 즐기고 싶어요 그런 날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까지 있었는데 크루아상점 본스트러스 샐러드는 꽤 브런치 가게의 퀄리티로 맛과 신선도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바질마요 모짜렐라 샌드위치는 바질맛도 좋았지만 치즈가 두꺼워서 한입 먹었을 때 토마토와 치즈맛의 조합이 예술이었던 재료들이 꽉 찬 점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샌드위치 맛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빵이라고 생각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빵맛이 좋았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엿보였습니다.
집에서 브런치 느낌을 내고 싶어서 접시에 담아봤는데 꽤 멋있죠?
샐러드의 종류도 신선하고 곁들여 먹는 소스의 조합도 좋아서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점심으로 무겁지 않은 가벼운 한 끼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실 요즘 물가가 비싸서 가정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샐러드 야채를 준비해서 골고루 먹기 힘들잖아요?
오색나물비빔밥입니다.학교 다닐 때 친구 반찬을 다 섞어 비빔밥을 먹었던 기억도 납니다.도시락을 열 때 계란후라이가 있으면 행복했는데 뚜껑을 열자마자 이렇게 예쁜 후라이가 등장해서 기뻤어요.
애호박전과 표고전, 황태전 모듬전이 골고루 들어있어 골라먹는 재미까지^^
접시에 담으면 명절 느낌이 나더라구요 이런 거 명절 때 먹는 거잖아요
그릇에 담아 오색비빔밥을 즐겨보았습니다. 직장 도시락 배달의 퀄리티가 이 정도라니 제가 만든 밥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빔밥의 야채도 균일하게 채썰어져 있어서 섞었을때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릇에 담아 오색비빔밥을 즐겨보았습니다. 직장 도시락 배달의 퀄리티가 이 정도라니 제가 만든 밥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빔밥의 야채도 균일하게 채썰어져 있어서 섞었을때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Lounge & 어디서나 만나는 나만의 다이닝 Lounge & vo.la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