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 # 기후변화 진실은 무엇인가

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 by 한국경제신문 BOOKREVIEW #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 #한국경제신문 #본서평REVIEW #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 #한국경제신문 #본서평우리는 누구나 기후 위기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더 이상 지구가 견디기 힘든 상태라는 말.지구온난화 탄소제로 종의 종말 등등 그와 동시에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이제 행동해야 한다는 말도 수없이 한다.국가에서 정치에서 언론으로 단체로 무엇을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이들이 제시하는 근거는 과학적 데이터다.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과학과학은 사실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런데 여기 기후위기에 대해 좀 다른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지구를 구한다는 것이다의 저자 스티븐 E. 쿠닌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 저자 스티븐 E. 쿠닌출판 한국경제신문 출간 2022.07.15.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 저자 스티븐 E. 쿠닌출판 한국경제신문 출간 2022.07.15.이 책의 저자 스티븐 E. 쿠닌은 영국 석유회사 BP의 수석 과학자로서 재생에너지 개발 연구에 주력했고 오바마 행정부 에너지부 과학차관으로서 정부가 에너지 기술과 기후과학에 재정적 지원을 할 것을 자문했다.그는 과학자 중 한 명으로서 정부와 유엔의 언론 보도 및 요약본은 보고서 자체를 정확히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한다.기후과학은 앞으로 수십 년간 기후가 어떻게 변화할지 제대로 예측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주장한다.그는 무슨 근거로 많은 과학자 동료들에게 비난을 받고 그런 충격적인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유엔과 미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기후과학평가서, 그리고 최근 게재된 연구논문에서 발췌한 다음 세 가지 사실을 보면 아마 놀랄 것이다.인간이 지난 100년간 허리케인에 끼친 영향은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하다.현재 그린란드 대륙 빙하가 감소하는 속도는 80년 전보다 빠르지 않다.인간에 의한 기후변화가 미치는 순경제적 영향은 적어도 금세기 말까지는 극히 미미할 것이다.위의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지금까지 믿어온 사실은 누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일까?정보 단절은 대체로 연구 문헌에서 처음 평가 보고서를 거쳐서 평가 보고서 요약본을 건너 언론 보도까지 이어져” 옮기고 말해게임”때문에 생긴다는 주장이다.대부분의 사람은 이에 의해서 기후 과학의 전 모를 이해할 수 없다.어떠한 기후 변화 정책이며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분명하다.인간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서 조 단위의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결정할 때 중요한 것은 결국 비용 대비 가치이다.즉, 위험에 견딜 수 있는 내성, 세대 및 지리적 형평성, 그리고 경제 발전, 환경 영향, 에너지 비용, 가용성, 신뢰성 사이의 균형 등이다.하지만 이런 결정을 할 때에는 과학적 확실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 근거해야 한다.이 책은 그런 이해에 가기 위한 시도다.그리고 이 책은 과학자인 저자가 아는 유일한 방법, 가장 최근의 공식 평가서 또는 좋은 연구 문헌에서 발췌한 사실을 근거로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1974년 칼텍 학위 수여식에서 그는 화물 숭배 과학이라는 제목의 유명한 연설을 남겼다.과학자는 자신은 물론 남을 속이지 않는 자세를 견지하는 엄격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 연설의 주제였다. 당신의 연구에 대해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사람들에게 제공하십시오.이쪽이나 저쪽에 판단을 유도하는 정보만 제공해서는 안됩니다.기후과학을 대중에게 설명하는 대부분의 방식은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납득시키는 요량으로 핵심 맥락이나 ‘적합하지 않은’ 정보를 누설함으로써 파인만이 말한 ‘웨슨 식용유 문제’에 빠진다.이 책은 얽히고 설킨 2가지 주제를 다룬다.제1부는 “변화하는 기후와 관련한 과학 이야기” 제2부는 △ 사회가 그런 변화에 대처하는 방안 △ 기후가 어떻게 바뀌어 왔고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지, △ 그런 변화의 파급은 뭔가를 규정한다.제2장 지구를 데우는 태양광과 지구를 식힌 열복사 간의 미묘한 밸런스로 기온이 형성되는 과정을 조사하고 인간과 자연의 영향력 모두 이런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에 작용한다는 점과 온실 가스가 여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지적한다.제3장 이산화 탄소 배출량과 농도의 관계가 증가하는 인간의 영향력을 안정화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이유를 찾는다.제4장 기후가 인간과 자연의 영향력에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하는 컴퓨터 모델이 있다.이 모델링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것이 알리는 의미는 무엇인지, 어떤 결점이 있는지 등을 조사한다.덧붙여서 모델이 정교하게 되면서 미래 예측은 더 불확실했다.이후 5개의 장”인간이 이미 기후를 부순”라는 한국 사회의 만연한 사고가 과학적으로 모순된 것을 나타내고 있다.10장 가장 많이 알려진 내용이 실제로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나타내”누구가 과학을 망친 것인가”, 즉 의사 결정자와 대중에게 과학적 사실이 왜 잘못 전달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다.또”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과장할 환경 운동가, 언론, 정치가 과학자, 과학 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의 이익에 어떻게 부합하는지를 조사한다.제11장 변화하는 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대응책을 사회가 가능한 것(가능성) 해야 할 것(정당성) 하려는 것(의지)에 나누어서 논의한다.13장 탄소 제로 에너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얼마나 큰 변화를 감수해야 하는지를 살피며 가능성의 문제에 주목한다.14장 전 세계가 인간과 자연에 따른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플랜 B”, 자연스럽게 나타날 적응의 문제와 극단적인 상황에서 채택 가능한 지구 공학을 논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마지막으로 기후 에너지에 대한 단상과 함께 기후 과학을 발전시키고 이를 비 전문가에 전달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때문에 그리고 자연으로 인해서라도 인간에 의해서도 사회가 미래 기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취해야 하는 신중한 조치를 제시한다.이 책의 수많은 그래프는 우리가 알고 있던 언론이 주장해 온 기후 위기에 관한 사실이 사실이 아니었음을 말해준다.이 책을 접했을 때 혼란스러웠다.내가 알고 있던 사실이라는 것이 부정되었을 때의 그 충격은..책의 저자가 그래프를 사용한 이유..그래프는 데이터의 언어이고, 데이터는 과학과 과학이 전달되는 방식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과학적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이상이다.오늘은 프리뷰에서 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보았다.이 책의 내용은 점차 정리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나처럼 ‘지구를 구한다’는 명분 아래 수많은 실천을 해온 사람이라면 지구 위기에 관한 데이터에 대해 이 책을 통해 팩트를 마주하길 추천한다.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YES24 아마존 선정 2021년 최고의 과학책 지구를 지키려는 당신이 들어본 적 없는 기후과학 이야기-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오바마 행정부 에너지부 과학차관 집필 현실적으로 ‘탄소 제로’가 실현 불가능하다면? 지금과 같은 폭염, 폭설, 태풍이 과거…www.yes24.com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YES24 아마존 선정 2021년 최고의 과학책 지구를 지키려는 당신이 들어본 적 없는 기후과학 이야기-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오바마 행정부 에너지부 과학차관 집필 현실적으로 ‘탄소 제로’가 실현 불가능하다면? 지금과 같은 폭염, 폭설, 태풍이 과거…www.yes24.com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YES24 아마존 선정 2021년 최고의 과학책 지구를 지키려는 당신이 들어본 적 없는 기후과학 이야기-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오바마 행정부 에너지부 과학차관 집필 현실적으로 ‘탄소 제로’가 실현 불가능하다면? 지금과 같은 폭염, 폭설, 태풍이 과거…www.yes24.com사랑합니다. 미안해요. 용서해 주세요.감사합니다。요리로철학하다@미성_Victoria사랑합니다. 미안해요. 용서해 주세요.감사합니다。요리로철학하다@미성_Victoria사랑합니다. 미안해요. 용서해 주세요.감사합니다。요리로철학하다@미성_Vic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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