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제주도 여행에서 친구들과 평소에 도전해보고 싶었던 제주 카트를 타봤어요.놀이공원에서 타는 범버커와 달리 진짜 스릴감이 느껴진다고 해서 궁금증 때문에 바로 달려가게 되었습니다.제주레포츠랜드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와플산소2길 47 전화번호 : 064-784-8800 영업시간 : 매일 09:00-19:00 하계(해질녘까지) 서바이벌(100발) 15,000원, 사계절 썰매 24,000원, 짚라인 13,000원, 사격(30발) 38,000원
제주레저스포츠랜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플산소2길 47 – 렌터카 이용시 내비게이션에 상호, 주소, 전화번호로 검색 상호 : 제주레저스포츠랜드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와플산소2길 47 (지번예약)
제주레저스포츠랜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플산소2길 47 – 렌터카 이용시 내비게이션에 상호, 주소, 전화번호로 검색 상호 : 제주레저스포츠랜드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와플산소2길 47 (지번예약)
와흘리에 위치한 제주 레포츠랜드가 이날 방문지였습니다. 미리 내비게이션으로 주소를 찍어둔 덕분에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한쪽에는 전기차를 운전하는 분들을 위한 충전소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매표소와 주차구역이 인접해 있고 이정표도 안내되어 있어 쉽게 체험장 지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실 경우 성산, 봉개 방면으로 710번을 타셔도 됩니다.오모테선 방면으로 720번, 신니시키 방면으로 730번 타고 경유하는 것도 방법이네요.
상품은 2~3개씩 탑승하면 할인폭이 컸는데요.덕분에 저희도 예산을 초과하지 않고 가성비 좋은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제주 카트를 타신 후 재참여하실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하실 수도 있습니다.그 외 체험 역시 20%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금액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티켓팅을 하면 이렇게 주황색 손목띠를 착용해주시는데. 표 대신 확인하는 것으로 손목에 딱 밀착이 되기 때문에 좋아요.
카페테리아도 운영 중이므로 부담없이 티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여러 테이블과 의자가 세팅되어 있어 대기 시 편안하게 앉아 기다릴 수 있습니다.짐이 많은 분들을 위한 사물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이때 열쇠를 제대로 반납하지 못할 경우 1만원의 금액을 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날 제가 입고 온 바지가 너무 불편해서 매점에 있던 냉장고 바지도 하나 빌려 입었어요.사이즈도 다양해 세탁이 간편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그 후 제주 카트를 이용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 봤습니다. 오렌지톤을 적재적소에 섞어 그 위에 삽화를 그려 넣은 풍경이 놀이공원 같아요.포토존에는 카트 모양의 작품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탑승하는 좌석과 휠, 핸들까지 매우 현실적입니다.티켓팅 부스 앞에는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세면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비누와 손세정제가 따로 구비되어 있어 세면대 배수가 원활하고 씹을 염려도 없습니다.저희 차례가 되자 바로 승강장으로 움직였어요. 안전벨트 착용 후 안전수칙을 들었는데 확성기로 크게 전달해주시면 내용이 귀에 들어옵니다.그다음 트랙을 따라 출발해볼게요.차가 바닥면과 너무 밀착되어 있어서 그런지 속도가 온몸으로 느껴졌어요.또 제주 카트트럭장은 양쪽 사이가 넓었습니다.덕분에 나란히 달려도 위협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충분히 거리를 둘 수 있어 위험한 일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마치 실제 도로 위를 달리는 듯한 트랙 콘셉트이기도 했습니다.게다가 충분히 속도도 나기 때문에 언덕을 오르내릴 때마다 스릴 만점의 카트 레이싱이 가능했습니다.1인승은 물론 2인승도 구비되어 있어 운전을 할 수 없는 꼬마의 탑승이 가능했는데요.혼자 탑승하고 싶은 경우에는 적당한 키를 넘어야 한대요.제주 카트레이싱 체험이 끝나고 우리는 결승전에 오른 선수들처럼 카레서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어요.이 포토존에서 수상하듯이 1, 2, 3위 단상에 오르면 괜히 좋아요.한 번 경기를 마치고 움직인 것은 짚라인 현장이었습니다.다리 사이와 어깨에 장비를 걸고 쇠고리까지 꼼꼼히 점검한 뒤 직원분께 공중에서 주의사항을 살펴봤습니다.계단을 타고 승강장에 발을 들여놓고 제 차례가 되자 이제 지긋지긋한 것 같았습니다.상체와 하체를 니운자로 하고 도착지까지 똑바로 향하면 시간이 순식간입니다.SBS 세계발견 유레카, 1인 오프 서예 프로그램 외 다수 촬영한 곳으로 높이는 12M, 왕복 250M의 현장이라고 합니다.구조안전진단도 가볍게 통과했다고 합니다.특히 출발 전에는 안전 장비를 더블 체크해 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게다가 혼자가 아니라 여러분의 스태프가 있었기 때문에 빠짐없이 확인해 주는 모습에서 안정감을 느꼈습니다.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을 보니까 제주 카트도 충분히 재미있었지만 사계절 썰매 등 놀거리가 굉장히 많은 곳이었거든요.그래서 다음에 또 1박 2일로 제주에 오게 되면 나머지 코스도 빠짐없이 즐겨볼 생각입니다.* 위 게시물은 업체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