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검진을 받은 지 6개월 경과, 이번이 갑상샘암 수술 후 5차 검진이며 6개월 검진 3차(마지막) 다음 검사부터는 1년 텀으로 바뀐다.




사전 문진하고 큐알코드 내려받으려고 했는데 카톡으로 진료비도 미리 지불할 수 있다니 무서운 카톡.저는 그냥 가서 결제하기로요.

저번에는 애들 옷 사러 남대문을 돌아다니다가 피곤해서 그런지 몰라도 수치가 높아서 이번에는 다른 곳에 들르지 않고 srt를 타고 바로 가기로 했다.


3번 출구로 나온 지 6개월 만에 다시 만나는 수서역 언제까지 만날 수 있을까…


셔틀버스 전광판까지 생겼어


큐어코드 대면출입증 출력 입구를 왔다갔다 할 때마다 출입증이 필요해서 너무 귀찮아…

이번에도 처음 가는 곳은 진료비 수납 기계


이번에는 혈액검사, ct, 갑상선 초음파를 찍기 때문에 검사비용이 今回ᄃ 。 정도.지난번 검사에서 OO이 남았는지 미리 납부되었다고 써있어.진료비는 ᅮ 重症 중증환자 등록이 없으면 혈액검사, ct검사, 갑상선 초음파, 진료비 비용으로 이날 하루 診療 程度 정도가 나왔을 것이다.중증 환자들을 지원해 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최초에 해야 할 아이는 채혈은 진료시간 2시간 전에 미리 해야 한다.단식 필요 없다, 역시 이날도 한방에 끝낸다.




그다음 코스는 CT 먼저 영상의학과 가서 접수. 4층 가서 찍으라고.



4층으로 이동

허파랑 목을 찍기 때문에 겉옷만 갈아입을 금속 액세서리를 다 뺀다

CT 찍을 때 팔을 통해서 조영제를 넣기 때문에 준비 CT는 4시간 단식이니까 4시간 전부터 물도 안 먹고 조영제 부작용도 있어서 좀 긴장했는데 저번에도 괜찮았으니까 이번에도 괜찮을까요?

준비하고 대기 중에 얼마나 긴장했는데감사도 결과도…
갑상선암인걸 알고 수술전 검사할때는 너무 바빠서 ct가 어떤 검사인지도 모르고 찍었는데 아니까 더 긴장된다…

ct 검사 끝에 폐와 갑상선을 찍는데 폐는 잘 몰라서 목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그래도 검사시간이 5분으로 짧아서 다행인걸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조영제가 소변을 보라고 했는데 마스크를 뺄수가 없어서 물을 못먹어;;; 그래도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었어.긴장해서 그런가…

4층은 처음 해보는데 건강검진 하는 곳이라 그런지 다른 곳보다 고급스러워.


이제 갑상샘 초음파를 찍으러 2층 암병원 초음파를 찍는 곳으로 이동하는 날 특히 사람이 많아 검사가 계속 막힌다 대기에서 검사가 끝날 때까지 40여 분 걸리는 환각안을 내리깔고 바로 검사하고 검사도 금방 끝난다.

3가지 검사를 다 마치고 진료를 받으러… 갑상선 초음파가 진료 시간 40분 전에 해서 시간이 남을 줄 알았는데 초음파 검사 대기 인원이 많아서 늦고 진료 대기도 많고 또 늦고…

갑상선암 환자들이 코로나 백신을 맞아도 되냐고 자주 묻는 것 같아 여기저기 맞아도 된다고 적혀있어(웃음)



▲드디어 진료실 입장=ct 검사 결과는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대충 설명해 주셨다. 예전에 기관지 아팠냐고좀 커졌나? 지장이 있냐면 판독은 맡기고 폐도 목도 다 예뻐 보이는 걸로갑상선 초음파도 예쁘대나둬. 그래도 판독결과가 잘 나오도록…

이번 피검사 수치 freet 4는 계속 1.4 유지 중
tsh-19/11/06 – 6.9819/2/13 – 9.5719/9/10 – 2.0820/03/04 – 6.521/09/16 – 1.70
지난번 검사에서 tsh수치가 너무 높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확 떨어졌다.의사선생님이 지금 0.075mg의 약이 나에게 맞는것 같다고..
저번에 수치가 높아서 이번에도 높게 나오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나름대로 먹을 것도 좀 숨겨먹었어.굳이 음식을 가릴 필요는 없다지만 수치가 높을까봐 이번엔 김 미역, 십자화와 채소, 콩 등은 웬만하면 먹지 않았다.잠은 여전히 뒤죽박죽 자고(검사 전날에는 더 잠을 못 잔다), 바뀐 건 음식을 숨겨 먹은 것뿐인데 결과가 좋아진 걸 보면 음식물의 영향이 조금은 있지 않을까.나는 반절제니까 해조류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갑상샘염(e06.3)을 다시 생각해 보면 나는 갑상샘암 외에도 임파구성 갑상샘염(e06.3)을 갖고 있어 음식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다. 지난 검진 때 갑상선염이 있는데 말을 너무 가볍게 하셔서 저도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갑상선 수술 후 제가 겪는 거의 모든 증상이 이 임파구성 갑상선염의 증상이었다고… 심한 피로, 무기력, 두근거림, 부종, 체중 증가, 추위, 변비, 기억력 저하, 생리 주기 변화 등 다 있었다.갑상선염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하는데… 그래서 지난번 tsh 수치가 높았던 것 같고..

근데 저에게 있는 림프구성 갑상선염이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같은 것 같기도 하고.갑상선에 염증이 있어서 코드 하나 더 준다고만 했는데 다음 갈 때는 꼭 물어봐야겠다갑상샘염은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쳤지만 수술 후 수술 전처럼 평소처럼 먹고 살았는데 아무래도 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

다음 검사는 1년 후~1년 후에는 CT 없이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만.검사가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이상이 없는지 걱정.. 뭘 해도 걱정.. 갑상선암은 거북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암과 달리 완치가 어렵고 재발 가능성도 높아 10년 이상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갑상샘암 환자는 10년 동안 추적관찰을 해야 하는데 중증환자 등록은 5년 제한이라 이게 좀 아쉽다… 나는 아마 5년 지나면 림프구성 갑상샘염이 되지 않을까 해서.


약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니까 처방전 넣어놓고 명인만두 가서 김치만두 한 잔


이번에는 1년치 약이라서 약이 한 보따리






셔틀 5시 반 막차를 기다리는데 자주 안 오는지…5시 반 차가 연착하여 6시 기차를 놓치다.저는 이제 다시는 명절 전에 서울에 가지 않겠다고 약속…


차가 아무리 막혀도… 항상 올 때마다 한가했는데 검사와 진료가 밀려서 퇴근 시간이랑 겹쳐서 명절이라 차는 역대급…

그래도 힘들게 예약한 기차를 놓쳐서 예약을 계속 다음번 예약 성공해서야 집에 갈 수 있게 되었어.
혹시 이것도 놓칠까봐 다음 예약도 했는데…취소 수수료만 ᅡ キャンセル 날렸어.그래서 다음 검진은 추석 전에 정하지 않을 거야.추석을 교통 체증으로 느끼다니…


집에 가서 오랜만에 김치전 먹으면서 똑똑한 의사생활 마지막회 재방송 시청 나도 약 챙겨먹어야겠다 볼때마다 매번 생각하던 드라마였는데 벌써 끝나버리다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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