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 머그잔 핸드페인팅

세 번째 머그컵은 달랑이 동네 공방 오픈 체험 전시 머그컵이다.그림을 종이에 먼저 그린 뒤 머그컵에 그림을 열을 가해 찍는 전사 방식의 머그컵이어서 색은 진하고 잘 나오고 딸랑이가 색연필을 그린 결까지 모두 잘 나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지만 고급스럽지는 않다.

달랑이랑 내가 같이 그린 머그컵 핸드페인팅을 할 때는 색깔이 진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넣어야 해.실제로 구워서 나가면 색이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루피씨의 작품은 원형접시 완성작이야.

바로 개봉 박두

달랑이가 처음 해본 작품, 식빵 접시 핸드페인팅 친구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오로지 달랑이의 세계관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색깔도 진하게 나와서 성공적! 우연히 달랑이 원데이 클래스 체험을 이것저것 하다 보니 우리 집에 접시와 머그컵이 꽤 있어서 컬렉션으로 찍어봤다.

두 머그컵을 비교하면 굽는 방법과 전사 방식의 뚜렷한 차이가 눈에 띈다.색감은 전사로 인쇄하는 것이 더 잘 나온 것 같지만 자꾸 구운 머그컵의 색감은 따라오지 않는다.웬일인지 우리 집 머그컵 접시가 모두 작품이다.오늘도 고맙고 예쁜 접시에 음식을 담아 우물우물하자.사랑이 넘치는 우리집*

*얼마 전 루피 생일을 맞아 샘터 공방에서 접시페인팅 원데이 클래스 한 작품이 완성됐다는 소식에 오늘 찾으러 갔다.

루피님과 달랑이 둘만의 데이트 장소 춘천에서 체험한 사각접시 핸드페인팅입니다.아이는 루피님과 달랑이가 뭘 그려야 할지 몰라 고민 끝에 그린 게 눈에 띄는 작품이다.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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