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살에도 88살 이고요
지난 몇 년간 갑상선암의 발병은 비약적으로 높아졌습니다.이전에는 갑상선암은 거의 여성에게만 발병하고 비교적 부드러운 암이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근데 요즘에는 남자들한테도 많이 발병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일은 없어야 하지만 갑상선암에 의해 임파선으로 전이된 경우 등 갑상선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갑상선 전 절제제와 혈중 칼슘 부족> 갑상선에 문제가 있어 갑상선 전체를 절제한 경우 혈중 칼슘 부족으로 진단받는 분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갑상선에 포함된 부갑상선을 제거할 때 혈중 칼슘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갑상선은 혈중 칼슘 과다의 시혈중 칼슘을 조절하는 항PHT 역할을 한다.또 혈중 칼슘 농도가 높기 때문에 신장에서 칼슘 배출을 늘리는 역할도 한다.
여기에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만, 더 이상 설명해 주시는 분이 드문 것 같습니다.
혈액 중에 만약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부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부갑상선은 갑상선 후면 상하좌우, 총 4개의 병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갑상선을 모두 제거한 경우 부갑상선을 잘 개눈 근육에 이식하면 2~3개월 후에 기능이 돌아온다고 합니다.
혈중 칼슘이 부족하면 부갑상선 호르몬(PTH)이 뼈에서 칼슘을 녹여 혈액 속으로 보냅니다. 그렇게 되면 혈중 칼슘 농도는 상승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왜 부족하다고 느끼죠?
혈중 항상성(산염기균형)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기 때문입니다.칼슘섭취 및 흡수가 부족해 혈중 칼슘의 저하로 혈중 항상성이 망가져(산성화) 항상성을 맞추기 위해 알칼리성 칼슘이 필요합니다.이 칼슘을 인체의 99 %가 저장되어 있는 뼈에서 가져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갑상선이 있으면 칼슘 농도가 올라가지만, 뼈에서는 칼슘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튀어나온 칼슘은 섭취한 칼슘과 달리 잘 배출되지 않으며 혈관이 이리저리 흘러 얇은 혈관에 흡착되어 각종 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자연 섭취한 칼슘은 불필요하다고 느끼면 소변, 대변, 땀 등을 통해 배출합니다.
이와 같이 혈중 칼슘이 부족하면 근육의 수축, 이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혈관도 근육이기 때문에 수축하게 되고 수축된 혈관에 뼈에서 나온 칼슘이 흡착되어 혈관질환을 유발할 확률도 높아져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며 손발저림, 근육떨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칼슘은 뼈만 튼튼하게 만드는 역할이 아닙니다.뼈에서 생기는 원인은 혈중 칼슘의 저하로 인한 근육 수축 문제(눈밑 떨림, 혈관 수축, 심장 질환 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 섭취가 중요하죠.식단을 통해 최대한 음식으로 칼슘을 섭취하며, 음식물만으로는 흡수되지 않고 부족하므로 천연칼슘제로 보충해 주시면 몸이 부족한 칼슘이 잘 활용되어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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