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항진증 약을 20대에 4년간 먹어 상태가 좋아져 3년간 유지하고 율이를 출산해 일+육아를 함께 하는 것이 몸에 무리가 왔는지 다시 갑상샘항진증이 재발했다.
한 2,3주 전부터 몸이 굉장히 피곤했었는데 저는 일도 하고 육아도 하니까 잠이 잘 안 오는 줄 알았는데
얼굴 피부에 빨갛게 두드러기라고 해야 할까, 뾰루지라고 해야 할까, 너무 많이 올라 다시 갑상샘 항진증이 재발한 걸까? 하고 내과를 찾아 혈액검사를 해 봤더니 역시 갑상샘 항진증이었다.( ´ ; ω ; ` )
갑상샘 항진증이 처음 발병했을 때는 항진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구 돌출이나 갑상샘이 있는 목 부분이 많이 튀어나왔지만 약을 먹으면서 호르몬 조절이 돼 목 부분이 나온 것은 들어갔지만 안구 돌출까지는 회복되지 않았다. ( ´ ; ω ; ` )
갑상선 항진증이 발병하면 정말 무기력하게 무한히 피곤하고, 자도 계속 피곤한 상태야ㅠㅠ
호르몬이 제 구실을 못하는 상태라 피부 트러블도 장난이 아닌 데다 안구 돌출에 심장 박동수가 정상 범위보다 높아 여름철에는 땀도 많이 흘렸다.임신했을 때 중간에 혈액검사를 하면서 갑상샘 호르몬 수치가 정상 범위에서 안심했지만 출산 7개월 만에 재발했다.( ´ ; ω ; ` )
갑상선이 정말 안심이 안 돼서 정상 범위로 돌아간다고 해도 금방 또 수치가 올라갈 수 있으니까 잘 조절했어야 되는데
출산한 뒤로는 운동도 못했고,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할 수도 없었고, 일과 육아에 쫓기느라 몸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았다.
막상 안성맞춤, 갑상선 항진증이라고 의사가 말하자, 드디어 왔구나라고 생각했고, 이것이 또 시작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컨디션 조절이 잘 안 되고 피곤한데다 정신적으로도 피곤하다
앞으로는 다시 운동을 하고 식사도 조절하면서 다이어트와 함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2022년도 목표로 세웠다.1년내에는 정상범위로 만들고 다이어트도 성공해야지!화이팅!!
#일상 #일기 #육아맘 #워킹맘 #코로나 #갑상선 #갑상선항진증 #재발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