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재미있게 본 영화가 있다. 외화였던 기억이 있지만 거대한 기업에 맞서 단신으로 대기업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내부자,
최근 jtbc에서 방송되고 있는 강하늘 주연의 드라마와 공교롭게도 제목이 같다.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거대한 악의 무리를 향해 요한(강하늘) 혼자 싸워나가는 것을 보면 목표만 다를 뿐 줄기는 같다고 할 수 있다. jtbc인사이더는
출연진 강하늘(김요한 역), 이유영(오수연), 허성태(윤병욱), 김상호(목진현 역), 강용석(장성오), 박성근(홍상욱 역)
본방송 jtbc 수요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
재방송 jtbc, jtbc2, jtbc3, 스크린채널
기본적으로 전개 방식이 매우 빠른 드라마는 20부작이나 24부작으로 표현하면 이야기가 늘어나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내부자가 몇 부작인지 확인해보고 추가적인 연장회가 없음을 가정하면 7월 27일 16부작을 끝으로 종영 예정이다.시청률 대부분의 드라마의 특징은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회를 보지 않으면 다음 회를 이해하기 어렵다면 그 드라마의 새로운 시청자 유입은 불가능하며 시청률 또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정체되거나 하락할 뿐이다.

특히 인사이다의 경우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교도소라는 공간과 도박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극 초반을 이끌고 있다.
기본적으로 전편을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은데, 이는 독특한 편집 방식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회 재방송

강용석(장성오)은 감옥에서 그토록 미워하던 양준(허동원)을 만나 도박게임 제안을 받아들인다. 강하늘(김요한 역)을 게임에 참여시켜 양준을 부수려 하는데.




짧은 시간 동안 요한에게 도박 기술을 가르치는 용석의 장면에서 오버랩과 컷백 등을 통해 다양한 도박 기술을 보여주며 점차 적응해 나가는 요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사이더에서 나오는 도박에 관한 내용은 단 한 차례나 한 장면을 만들어가는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에 굳이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이해하지 못하면 몰입을 방해할 수 있다.

가끔 재방송에서 다시 거론해서 이해하기도 하고. ott 재방송을 통해 같은 장면을 반복해서 볼 때가 있기 때문이다.

시청자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자막으로 이해시키려는 스태프
이러한 몇 가지 이유 때문에 향후 시청률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는 시청률 추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8일 방송된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은 3%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이미 고정된 마니아층 시청자만 해당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첫 회부터 시청했더라도 이해하면서 보기 힘든 내용, 본 방송 시청자의 시청률을 반영하는 시청률이 반등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그래도 위로가 되는 건 ottv 실시간 재방송 서비스 순위는 2위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재방송이나 재방송을 통해 보는 사람이 그래도 꽤 많다는 것이다.

지난 6회 말미에는 첫 번째 목표였던 교도소를 드디어 요한이 장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수를 꿈꾸는 요한의 계획, 어둠으로 가려진 신성동의 실체,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재치 있게 신선동에 접근하는 요한(강하늘), 그 앞에 나타난 노인의 정체는? 요한(강하늘)X수연(이유영)의 협력을 깨달은 재선! 점점 요한을 향해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어. 한편 할머니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줄 소년을 찾던 중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는데.tv.jtbc.joins.com – 7회 예고편 –
16부작으로 편성된 내부자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7회부터다. 지난 회를 건너뛰고 보는 사람이라면 재방송이나 재방송을 통해 1회부터 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