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한 일상을 그리는 잡식입니다.
요즘 전기자동차가 시내에서도 많이 보이시죠?택시도 전기차를 이용하지 않으면 운행 시간적인 혜택이 없기 때문에 많이 바꾸는 추세라고 합니다.
또 전기차의 대장으로 보는 테슬라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전기차와 2차 전지가 주목을 받았다면 전기차 도입 후 이를 마침표를 찍는 시스템은 바로 자율주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주행이란?
자율주행(Automatic Driving)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고 직접 운전하지 않고 차량 스스로 도로를 달리게 하는 것.
자율주행에도 다양한 단계가 있습니다.현재는 레벨 2~3단계 자율주행이고 부분 자율주행이라 차선 유지나 스마트 크루즈 기능 등이 있지만 아직 완전히 꿈꾸는 자율주행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편의성을 항상 추구하기 때문에 2025년경에는 4-5단계 고도, 완전자율주행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주행 관련주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대장주가 좋은 이유는??사실 저 같은 경우는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보다는 시가총액이 높은 대장주나 2등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대장주는 조정이 와도 그 폭이 상대적으로 낮거든요.하락시매수기회라고생각하고그런가격방어도더잘되는경우가많기때문에사고싶은사람들이많다는의미이기도합니다.
어차피 투자하려면 3-4위보다는 대장주에 투자하는 게 좋아요!
자율주행 관련주는 아주 많아요.크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로 나뉘는데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인데
하드웨어가 생각보다 중요해요.왜냐하면 차 자체에도 반도체가 많이 들어가는데 감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센서와 카메라도 필수거든요.차량에 들어가는 전자 부품을 ‘전장 부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드웨어 부분 중에서도 관련 대장주를 알아보겠습니다.
애플과 협업 중인 팔만미인, LG이노텍, LG이노텍은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낯선 분들도 꽤 계실 겁니다.
LG이노텍은 글로벌 소재부품 기업으로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광학솔루션, 전장부품 시가총액 7조5000억 업체입니다.
주가는 2월 11일 종가 기준 321,000원으로 작년 말에 비해 거의 1.5~2배 올랐습니다.
LG이노텍은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 레이더, V2X 모듈, 모터센터, 카메라를 이미 글로벌 자동차 15개사에 납품한 상황일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납품은 이미 유명합니다.애플에 이미 인정과 신뢰를 받으니까 만약 애플카를 만들게 된다면??LG이노텍이 납품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21년 당기순이익은 거의 억원으로 막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현재는 주가가 많이 올라 진입하기에는 리스크가 있지만 더 조정을 받으면 매수하기 좋은 자율주행 대장주라고 할 수 있어요!
삼성전기, MLCC 대장주 삼성전기는 처음에 삼성전자와 많이 혼란스러웠던 곳인데(웃음)
전자는 우리가 생활하는 전자제품을 주로 만드는 업체라고 생각하면 되고,
전기는 그 전자제품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합니다.
상업용 전기는 매우 강하고 불안정하여 이 전기를 그대로 사용하면 전자제품이 망가집니다.전기회사는 전기를 변환해서 안정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곳, 그래서 삼성전기가 익숙하지 않은 거죠.
삼성전기는 시가총액 5천억원으로 21년 초에 최고점 22만원을 달성했고 지속적으로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2020년에 삼성전자와 함께 굉장히 많은 상승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MLCC라는 것의 대장주인데, Multi Layer Ceramic Capacitor의 줄임말로 적층 세라믹 콘덴서를 말합니다.
MLCC란??
전자회로에서 일시적으로 전하를 충전하고 노이즈를 제거하는 가장 일반적인 칩 형태의 Capacitor입니다.다양한 사이즈와 넓은 범위의 용량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PCB에 칩을 고속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출처 : 삼성전기
저 오른쪽 사진에 작은게 MLCC라서 전기가 좁니? 이런 식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전자부품 등에 많이 들어가서 지금은 전장부품에도 꼭 들어갑니다.
스마트폰에는 800~1000개 PC에는 1000개 이상의 자동차에는 수천에서 10,000개까지 들어간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자율주행은 전기차의 완성 형태로 점차 전자제품처럼 고도화하기 때문에 MLCC의 필요성도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21년에는 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 직전 연도에 비해 이익률이 증가했습니다.앞으로 전기차를 비롯한 전자제품의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삼성전기의 미래도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자율주행과 관련된 종목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또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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