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소선호, 한혜진 배우
아마 드라마 ‘주몽’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 거예요.제가 또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인데 매력도 넘치고 연기도 그만큼 잘해요!배우 한혜진입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 선수와 결혼하신 분이군요!
너무 행복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부럽습니다!! 아무튼 한혜진 배우에 대해 알아보니
이런 느낌의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그래도 어린 모습의 한혜진 배우입니다.2002년 원빈, 후카다 쿄코 주연의 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했습니다.이후 mbc 드라마 ‘어사 박문수’ 남장한 여객으로, ‘로맨스’에서는 김재원을 짝사랑하는 냉정하고 도도한 반장 윤지수 역으로 출연하셨습니다.
배우 김하늘 씨가 선생님이고 한혜진 씨가 학생으로 출연한 드라마입니다. 흐흐흐 그리고 더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사랑받게 된 작품은 ‘힘내라 금순’에서 금순 역을 맡으면서부터입니다.촌스러운 분장과 금순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때부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2006년 mbc 드라마 ‘소선호’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그 후 2010년 sbs 드라마 ‘최중원’ 영화는 ‘달마야, 서울 가자, 용서는 없다’로 영화에 출연하셨습니다.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매형이 김강우입니다.배우 집이랑 똑같아요.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인 2012년에 개봉한 영화 ’26년’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그때 나는 그래도 아쉬웠는데…? 재미있게 본 영화였는데 점점 예뻐진 것 같아서… 그리고 2014년 영화 ‘봄’ 그리고 ‘남자를 사랑할 때’ 2014년 이후에는 영화 스크린에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요. (´;ω; ))
저는 이 영화도 정말 눈물 콧물을 짜내어 봤는데 왜 영화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까요. TT?
그래도 최근에 또 ‘외출’이라는 작품에 작년 5월에 출연해주셨어요.물론 2부작이라는 아주 짧은… 작품이었지만, 그래도 다시 얼굴을 비춰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뭔가 이런 역할하고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삶에 지친 직장인이라든지 우울하지도 않고 별로 밝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가정의 아내 같은 느낌도 잘 받고 부끄러움이 많고 그런 느낌도 잘 맞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인 남자가 사랑할 때 정말 순수한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표현하고 그런 감정의 흐름이 감동적이었다고 할까, 확실히 누가 볼 때는 뻔한 스토리에 재미없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지만 저는 그래도 황정민 배우와 한혜진 배우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 나왔으면 좋겠고!행복한 가정 계속하고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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