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곳.. 운동하는 곳
그리고…평화롭기 짝이 없는 곳…
일산의 호수공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40대 여성의 시신이 떠올랐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8월 31일 일산동부경찰서와 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호수공원 내 호수 안에서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있다는 시민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재빨리 출동해 호수로 들어가 인양했습니다.이미 심정지 상태로 사망한 상태
시신에서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고 합니다만…
경찰은 시신 소지품 등으로 시신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동양 최대의 인공호수인 만큼… 깊이도 상당하네요.
사건사고도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시민의 휴식공간에서 왜….
그리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 의뢰해 유족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 관련성은?
아직 모르는 것..
일산 호수공원 사건의 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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