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국화가 그려져 있다. 흔히 구쌍피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이것은 바로 술잔이라고 한다. 9월 9일 중양절에는 국화주를 마시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그래서 술잔에도 명수자를 썼단다.
[출처 : 1월~12월 사진 ac-illust.com ] 12월은 버드나무가 그려져 있다. 가끔 손님들에게도 듣는 10월의 비광, 우산을 쓴 인물은 일본의 유명한 서예가 오노 미치카제라는 인물이야. 오노 미치오의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젊었을 때 서예를 익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차마 실력이 늘지 않았다. 어느 날 답답한 마음에 비오는 날 산책을 나갔다고 한다. 그러던 중 불어난 강물에 떠내려갈 위기에 빠진 개구리를 발견하게 되는데, 높아진 버드나무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이 모습을 보고 오노 두부는 자신을 반성하며 더욱 매진해 일본 제일의 명필가 되었다. 덧붙여서, 고돌이에게도 끼워주지 않는다.꼬리가 긴 이 새는 제비란다.
3월은 벚꽃을 그려 넣었어. 한국에서는 벚꽃이 4월에 피지만, 따뜻한 일본에서는 3월이 제철이니까.
티슈박스 영상에 하나 더 추가하면 한국의 11월과 12월 순서가 일본에서는 버드나무가 11월이고 봉황과 오동나무가 12월이야. 옛날에는 “12”라는 숫자는 맨 마지막이라는 뜻(카르타)이었고, 오동나무는 최고 권력의 막부 장군을 상징했고, 봉황은 장군의 품격과 지위를 상징하기 때문에 맨 마지막에 그려 넣었다고 한다. 아무튼 일본여행 오시는 손님들에게 혹시 주변에 고스톱 치는 분들이 계시면 일본 고스톱 선물하라고 하시고. 특히 부모님 선물로는 최고라고… 잘 아시겠지만 치매 예방으로 고스톱이 최고라는 걸 아실지도 몰라요~!! 단 하루에 1~2시간만 하게 너무 길게 하면 관절염에 걸려요~ 2022년 제 목표는 단 하나, 팬 5000명 만들기 도전에 응원해주세요~!! 포스팅이 공감과 도움이 됐다면 아래 클릭해서 팬이 되기를 눌러주세요.↓↓ 난찬이가
한국에서는 4월을 구로하기라고 부르는데 실제로는 등나무를 그린 것이라고 한다. 등나무의 녹색과 보라색을 모두 검은색으로 칠해 보니 등나무와 전혀 관련이 없는 정체불명의 흑독수리가 탄생했다. 같이 그려져 있는 새는 두개골조야. 음력 4월경이 되면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으로 몰려오는 철새가 두견새라고 한다.
먼저 화투 속 그림의 진짜 정체를 요약해볼까 한다.화투는 말 그대로 꽃으로 싸우는 싸움을 의미하며, 1월부터 12월까지 각기 다른 꽃과 동물이 그려져 있다(48장). 한국과 일본의 화투는 거의 비슷하지만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그림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해방 후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일본적인 색을 제거하거나 결정적으로 인쇄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검은색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원본에 있는 디테일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6월에는 목단으로 모란꽃이 그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고도리라고 새가 들어있는 3장을 모으면 5점을 주는데, 일본식 화투로는 멧돼지, 사슴, 나비가 있는 멧돼지를 만들면 5점을 준다고 합니다.흔히 동산이라 불리는 8월은 원래 산이 아니라 억새밭을 그린 것이라고 한다. 음력 8월 15일 대보름에 억새밭에 뜬 보름달을 묘사하였다. 그리고 가을 날씨가 쌀쌀해지면 찾아오는 기러기도 볼 수 있다.티슈 박스 씨의 영상으로 하나 더 추가하면 한국의 11월과 12월의 순서가 일본에서는 버드 나무가 11월에 봉황과 오동이 12월이야. 옛날에는 “12”이란 숫자는 가장 마지막이라는 의미(딱지)에서 오동 나무는 최고 권력의 막부 장군을 상징하는, 봉황은 장군의 품격과 지위를 상징하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으로 찍었다. 어쨌든 일본 여행에 계신 손님에게 만약 주위에 화투를 하는 분이 계시면 일본의 화투를 선물하겠다며. 특히 부모님 선물로는 최고라고…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치매 예방으로 “고스톱”이 최고라는 것을 알고 있을지도!단 하루에 1~2시간만 하도록 너무 많이 하면 관절염에 걸립니다~2022년의 나의 목표는 오직 하나, 팬 5000명 만들어 도전을 응원하세요~!!포스팅이 공감과 도움이 된다면 다음을 클릭하고 팬이 되다를 누르세요.↓ ↓ 난챤보다”메조”라고 부르는 2월에 그려진 새는 “휘파람”이라고 한다. 음력 2월에는 매실이 피는 시기인데 이때 철새 꾀꼬리가 일본으로 돌아오므로 매실 가지에 앉아 있는 꾀꼬리를 그려 넣었다고 한다.5월은 보통 난으로 불리는데 한국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그림이란다. 이것은 아야메라고 불리는 꽃창포로, 일본 정원에서 볼 수 있는 하치하시도 함께 그려져 있다.7월은 싸리나무가 그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구로하기와 구별하기 위해 홍사리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멧돼지가 잘 때 싸리를 깔고 잔다고 해서 싸리와 멧돼지를 그렸대.우리가 똥이라고 부르는 11월에 그려진 그림은 “닭과 똥”이 아니라 “봉황과 오동나무”라고 해. 봉황이 하늘에서 내려오면 오동나무에만 앉는다는 전설 때문이야. 한국에서는 아마 오동나무를 줄여서 오동나무~오동나무~라고 부르다가 똥이라고 부르지 않았을까(믿거나 말거나)티슈박스 일본 패키지 여행 카페 https://cafe.naver.com/japanpackagetour단풍나무 아래 사슴이 그려져 있는 10월은 청단이 있는 달이야. 화투에는 청단과 홍단을 비롯하여 10개의 띠가 존재하는데, 이 띠는 일본 신사나 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책이라고 한다. 단책은 소원을 쓰는 종이를 말하는데 파랑을 청단, 그리고 빨강을 적단이라고 한다. 이것을 한국에서는 적단이 아닌 홍단으로 바꾸어 부른다는 것.안녕하세요. 난챤입니다.^^”먼저 매번 말한 것처럼 이 글은 편의상 반말을 쓸 것에 대해서는 미리 양해를 구해야. 여기는 나만의 공간이니 내 방식으로 소개하고 싶어~이해하기 바란다^^”오늘의 동영상 리뷰는 화투 중의 그림의 진짜 정체에 관한 것이야. 슈퍼 마리오와 스위치 게임기로 유명한 “닌텐도”회사를 들은 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닌텐도가 처음에 화투(1889년)를 만드는 회사로 시작한 것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한때는 국민 게임으로 불렸다”고스톱”이 일본에서 건너온 것으로 화투를 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그림이 많이 나오잖아. 이왕이면 잘 알고 즐기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티슈 박스 씨의 영상을 따랐다. 간결하면서도 재미 있게 설명할 만큼 꼭 시청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화투은 꽃으로 싸우는 싸움이라는 의미에서 일본의 카드 놀이에서 유래했다. 일본에서는 이것을 고스톱이라고 부른다.1월은 소나무와 학이 그려져 있다고 하여 송학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화투에는 학은 있지만 소나무처럼 보이지 않지만 일본판에서는 솔잎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 새해가 되면 대나무와 소나무로 만든 문송을 집 앞에 장식하고 1월의 상징으로 학과 소나무를 그려 넣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