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w.co.kr/ #/menu/drama.program. 안녕하세요. 부운홍입니다.
우연히 일본드라마, 언어등을 좋아하는 친구들 덕분에 굉장한 일본드라마를 보게 되었어요!
일본에서는 꽤 유명하다던데! 나는 처음 듣는 드라마!
바로!
한자와 나오키’입니다.
- 한자와 나오키 : 드라마 주인공 이름입니다.
- (줄거리 간단 요약) 한자와 나오키가 어렸을 때 일본 버블로 인해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나사 공장이 문을 닫게 됩니다. 하지만 공장의 기술력은 좋았지만, 주거래은행인 도쿄중앙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것! (부동산까지 담보해주면 빌려준다고 하던데!)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성장해서 그 도쿄중앙은행의 은행원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스토리)
- 그리고 모든 은행의 부정부패를 몸소 체험하고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면서 은행장이 되기 위해? 아니요, 어렸을 때 대출을 해주지 않았던 그 도쿄 중앙은행 담당자를 찾아가 복수를 해줍니다.
- (출연진) *저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 전부였어요. 근데 다들 너무 매력적이에요!
https://search.naver.com/ 여기서 일본의 직장 분위기에 대해서 알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약 5년전~과 너무 똑같아서 보는 내내 감정이입도 되고 나쁜 상사, 직원들에게 복수를 해줄 때마다 제가 더 통쾌하긴 했어요.
심지어 각 캐릭터마다 표정이 너무 살아있어요. 요즘 드라마에서는 잘 안 듣는 느낌인데 일본 특유의? 손발을 움츠리는 대본과 표정이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몇 회 넘기면 적응하면서 보게 됩니다.
일주일간 (밤을 새지 않았지만) 너무 소중한 제 시간을 너무 잘 쓴 기분이었어요.
조만간 또 한 편부터 볼 예정입니다.
참고로 2013년(시즌 1), 그리고 2020년(시즌 2)으로 이어집니다.
https://search.naver.com/
구분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드라마에서 사용하는 전화기가 일반 휴대전화(폴더)인지 스마트폰인지 말입니다. 하하하
나쁜 캐릭터도 결국은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고 좋은 캐릭터가 되거나 영원히 나쁜 캐릭터로 남는 사람도 있고.
아무튼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 주식, 인수합병, 대출 등에 대해서도 나오고 요즘 같은 투자의 시대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마음에 와닿은 것은!
은행은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 본인만의 신뢰를 쌓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은행 돈을 이용해서 잘 투자해야 한다는 것!
그러면 끝~
참고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바로 감사관 쿠로사키!!
https://search.naver.com/ 목소리 성격 하는거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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