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핵심기술 국산화 개시!!!

인공위성 핵심기술 국산화 시작!!

6/25일 한화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25년까지 80억원을 투입해 저장성 이원추진제 추력기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위성의 궤도 수정, 자세 제어를 담당하는 추력기 = 인공위성의 심장 불립니다 그동안 전량 독일 등 해외 제품에 의존했지만 이제는! 인공위성의 핵심 기술을 국산화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개발에 나선 추력기는 정지궤도 위성이 보다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저장성 이원추진제’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이 제품은 발사체에서 분리 후 무궤도까지 자체 추력으로 상승해야 하며 15년 이상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작동해야 합니다.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앞두고 핵심 기술을 국산화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올해 시작되는 10개 과제 중 하나로 이원화 방식으로 연료량 조절이 가능해 효율성 UP, 많은 연료를 장기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한화!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원추진체 추력기 개발에 참여한 멋진 기업입니다!

성공하는 그날까지 인공위성 핵심기술 국산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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