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는 내가 직접 뽑아야 되는 거 아니야?전화로 신점 타로를 본다고?타로카드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뽑아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혼자만의 생각이었던 내 손으로 카드를 고르지 않아도 타로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다. 신점타도 그중 하나다. 직접 방문해야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던 상담이 전화로도 가능하다. 사실 전화도 약간 낡았을 거야. 전화를 넘어 채팅으로 상담받기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타로는 내가 선택한 카드만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요즘 전화타로, 카톡으로, 심지어 유튜브에서도 타로를 본다고 하니까… 야 신기하다 가까이 먼 MZ세대야
신점타로, 전화타로 소감
연말인 만큼 운세전화 타로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겠지만 나는 운세전화 타로를 받은 것이 아니다. 내가 궁금했던 것은 ‘새해 직장운’ 이랄까!
내년에 회사 안에서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이게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했어. 사실 타로는 3개월 정도의 가까운 미래에 대해 알아보기에 적합한 운세 도구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냥 물어본 것 뿐이다.
카드 섞는 소리가 들려서…!잠시 기다리자 카드 3장을 빼들고 말했다.요약하자면
현재 : 시작완료 진행 : 스트레스, 어려움, 분노, 고비용 마무리 : 순조로운
요약만 들으면 저런 말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선생님은 고민을 들어주고 말해준 게 아니라 카드를 읽어준 것이다. 그래도 카드가 조금 당연한 이야기를 해준다…ㅋㅋㅋ
일이 시작된 것은 확실하고, 진행중의 스트레스 관리는 나의 숙제라고 생각했다. 사업 초기라 돈 버는 것보다 투자비용이 더 들고. 타로카드 좀 똑똑한데?
그래도 마무리는 좋다고 했는데, 돈과 관련된 아주 좋은 카드가 나와서, 그 카드의 이름과 의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설해 주셨다. 잘 된다고 해도 미래의 일 따위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을 뿐…
일의 성패는 지켜봐야 하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 카드해석을 하고나서 제가 서브로 궁금한것도 물어봤는데 시간도 많이 남아서 다른 주제로 다시 봐달라고 말씀드렸다.
질문)내가 부업으로 타로 카운슬러를 하면 어떨까!
진정한 상담은 여기서부터였다. 카드 해석보다는 타로 마스터를 하고 있는 선생님 본인이 개인적으로도 많은 인사이트를 공유해 주셨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자격이꼭필요한가.- 좋은 공부 방법 – 처음 시작하는 좋은 방법 추천 – 이 직업에 적합한 사람 등등 – 메모 메모 – 폭풍 메모
선생님도 처음에는 사주팔자를 공부하고, 타로는 옆다리로 우연히 접했는데 타로가 훨씬 잘 어울리게 되었다고 본인의 이야기를 거리낌없이 공유해 주었다. 맞아, 이런 분이 상담사가 돼야 돼. 잘 들어주시고 얘기해주시는 것도 좋아하고! 실력/경력은 기본이고.. 좋아하는 것도 일하게 되면 흥미를 잃기 마련이어서 오랫동안 상담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정말 즐겁게 일하고 계시는 것 같았다.
어쨌든 전화로 보는 타로또라고 해서 타로의 정확성을 의심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추천 새해 운세 전화타로!연말연시인데 한번쯤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 아니면 나는 컨트롤 할 수 없지만 조금이라도 궁금한 게 있으면 가볍게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번 전화 타로 상담은 개인적으로 대면 신점 타로 서비스 중 가장 심플하고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천명을 재이용해 보았다. 저번에는 신점, 이번에는 타로 서비스.
아무리 다시 봐도 사람이 한 명 보이는데 진짜 한 명인가요? 이 사람은 언니 상대인데 잘 생각해 봐.blog.naver.com
강동 달란트 선생을 선택한 이유는?
나는 병원을 가든 미용실을 가든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든 리뷰 수와 내용을 꼭 확인하는 편이다. 분명히 나 같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고객 리뷰에 관한 통계 자료가 수치로 나와 있다.
100개가 넘는 충분한 리뷰와 10점 만점에 가까운 높은 평가 때문에 별 고민 없이 선택했다. 그리고 강동에 계신다고 하니까 뭔가 가깝고 기쁜 마음으로 혼자 내친밀감이 높아져서 신청. 전화상담이므로 결제 후 채팅을 통해 선생님과 일정을 정할 수 있다.
강동달란트선생님 새해운세를 전화로 받는 링크▼믿어주시면 결코 틀림없습니다. 내가 집중하고 있고, 손님이 나를 믿었던 chunm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