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도
TV나 인터넷 등을 보면 새로운
차가 나와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광고하는 새 차를 볼 수 있어요.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정말 차선을 따라
이동하고 차도 바로 세워줍니다.
그리고 앞차의 속도거리까지 조절을
해 줍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라고 해도
크루즈 모드 정도까지는 대부분 지원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 시 고속도로에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을 뿐 얼마나
편하고 행복감을 주거나 써봤다
운전자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우리가 팔을 들 때도 뇌에서 신호를
보내다가 여러 과정 끝에 행동으로 옮기고
지는 것처럼 자율주행도 굉장히 복잡하지만,
굉장히 빠른 속도로 판단을 내리면 더
안전한 자율주행이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3단계로 구분
첫째: 인지단계 둘째: 판단단계 셋째: 제어단계
가장 중요한 인지 단계
인지가 충분하지 않으면 대처도
불가능할 수밖에 없어요.
눈에 안 보이는데 왜 눈앞에서 날아와?
장애물을 피할 수 있을까요?
인간은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야구공을
본능적으로 피할 수 있다고 하지만
거의 인지되지 않으면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인지 단계는 자율주행에서의 수많은 데이터와
변수를수집해서빠르게도출해야합니다.
그래야 그에 맞는 판단과 제어를 할 수 있다.
있는데요.
이 단계에서는 자동차의 다양한 센서, 레이더,
GPS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우리가 정확하다고 알고 있는 GPS의 경우도
오차가 약 30m까지 날 수 있으므로
레이더까지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모자라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있으며 그중 하나가 라이더(LIDAR)
근데 있어요.
인지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떻게 주행할 것인지
결정하는 단계, 판단 단계
인지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떻게 주행하면
할지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행동과 학습을 통해 점점 발전하지만
기계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세팅해 주어야 한다.
거기에 맞춰서 움직이게 됩니다.
50m 가까이 사람이 있을 때 앞차가
점점 속도를 내고 있을 때 차는 가속을
해야하는지말려야하는지판단하는단계입니다.
결정을 내리면 움직여야겠죠? 제어 단계
어떻게 주행할 것인지, 어떤 주행 방향을
사용할지 정해지면 행동에
옮기는 단계입니다.
가속과 감속은 물론 차량의 스티어링을 통해
주행하게 됩니다.
이 3단계를 종료하기 직전까지 무한히
반복하는 것이 현재의 자율주행입니다.
인간이 주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길을 보고 도로 상황을 보고 앞차와의 거리가
다가오지만 거리가 있으면 속도를 줄일까?
조금 있다가 줄일지 결정을 내리면
그에 맞춰 행동을 반복하고 도착지까지
이동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운전자 없이 완전한 자율주행 체제가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직접 소유하지 않고
이동이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주차 등
문제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