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함께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질환을 자세히 알아보는 이상윤 원장님께 인사드립니다.흔히 사무직이라는 직무환경에 처해있는 분들에게 발생한다고 알려진 이 질환은 실제 통계를 보면 주부분들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식과 달리 이러한 예에서 다른 결과치를 가지고 있는 질환은 정말 다양합니다. 흔히 이것을 고정관념이라고 부르는데 결과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방치 같은 문제로 이어진다면 이는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닐 것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동의어는 수근관증후군 상지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압박성신경병증인 오늘날의 주제는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정도 발병했으며 발병 시기는 주로 30~60세입니다. 왜 발생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증상이 있다면 그보다 먼저 진단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수근관 터널 위를 지나는 횡수근 인대가 어떤 이유로 두꺼워져 터널을 누르는 동시에 그 안에 있던 정중신경까지 압박해 발생한다.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한 치료방법은 꾸준한 개선을 거듭하다 보니 수술이라 하더라도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1. 부정하게 유합된 원이 요골골절 및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해 부종이 발생했을 때 2. 반복적인 가사노동으로 인한 결과 3.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 사용에 과도한 손목사용, 4. 손목부위 골절 및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지고 신경이 눌렸을 경우 5. 감염, 관절염, 통풍과 같은 활액막염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인 합병증 중에서도 3번 항목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분들에게 불가피한 부분이라는 인식도 강하게 발생할 것입니다.
세 가지 항목만 보더라도 생활습관만 어느 정도 개선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불필요한 발병 예방도 가능할 것입니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은 이러한 질환뿐만 아니라 여러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이러한 요소를 활용하는 시간이 더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있던 연령대의 기준도 무의미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수록 더 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뭐든지 과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겁니다. 이것은 사람뿐만 아니라 기계에도 공통된 부분일 것입니다. 무리가 있다는 느낌은 스스로도 받을 수 있어요. 이 때는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거나 정성스럽게 손으로 마사지 해 주는 것도 좋겠지요.
다만 이러한 생활 가이드도 환자마다 도움이 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단지 유명한 방법만 따를 것이 아니라 치료와 조합해 전문의와 함께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수근관 증후군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 아세요?치료 지연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쉽게 표현하면 방치하는 늦게 내원하거나 그에 준하는 상황이 꾸준히 발생한다는 것이군요. 이건 무조건 수술이 필요한 건 아니에요. 하지만 결국 스스로 이런 상황을 만들기도 하는 게 문제인데요.
대부분은 이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자가 치료와 같은 방법을 선행하기도 합니다.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재발하거나 완전한 치유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재발이 발생했을 때에는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내원하신 환자 중 약 25%만이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했던 경증환자였습니다.
그 외에는 중증 및 고도 중증 환자입니다. 어쨌든 신경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때로는 손의 감각 상실과 관련된 기능의 손실에 대해 치료를 받아도 상황 개선이 불가능한 정도까지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평생 문제를 붙이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군요.
신경 손상만큼은 가급적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 것입니다.
수술 방식은 과거와 달리 지금은 큰 절개로 인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질환 역시 기존 환자들이 느끼던 고정관념 중 하나인 큰 흉터와 관련해서는 개방 크기가 작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말 그대로 과거의 일만 됐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세히 어떤 방법인지 알아봐야 해요.
손목 터널 증후군의 치료는 환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을 세울 수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본인의 상태에서 확인하는 것과 초기부터 경각심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게 쉽지 않아요.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그런 시간적 여유는 거의 없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아까 치료 지연의 이유와 그로 인해 어떤 부담이 생길지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정말 간단한 치료질환으로 생각하는 환자와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분의 차이는 경각심과 빠른 진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부디 현명하게 대처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