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증인”개봉:2019년 2월 13일 러닝 타임:129분 감독:이안 주연:정·우성(양·순호), 김·햐은기(임·지우), 염·혜란(오·밀란)한때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다소 융통성이 없지만 소신이 있었던 양·순호 변호사(정·성우 역). 그는 치매를 앓고 아버지와 아버지의 빚이 있어 고생하고 살고 있다. 아버지는 도우미를 달고 돌보라고 하지만 거절한다.그런 양·순호가 지금은 인정되는 파트너 변호사가 되는 발암 생리용 냅킨으로 고소된 C&A대표를 대변하는 유망한 법무 법인으로 영입됐다. 지금은 좀 속물이 되고 돈도 벌고 세상의 때도 좀 묻어 살려고 생각한다.그런 양 변호사에 할당된 살인 사건 피고인의 변호사가 되어 무죄를 입증해야 할 처지가 되며 이 사건의 유일의 목격자인 임·지우 15세 소녀를 만나고 사건 당일의 목격담을 들으려 하지만 그녀는 자폐 스펙트럼을 체험할 아이였다.자폐증 스펙트럼을 앓는 소녀를 만나려는 양·순호. 그러나 임 지우 씨의 가족은 이미 많이 상처 받고 만남을 거절하고 있는데…피고인의 변호사와 검사 측 증인인 소녀와의 만남과 대화는 매번 실패하고 양·순호는 계속 방법을 찾으려고. 푸른 젤리는 신뢰가 있습니다.치우 대사
결국 지우가 논리적인 퍼즐과 퀴즈 풀기에 호기심이 많고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매일 오후 5시 퀴즈 맞추기 게임을 진행하고 양 변호사는 자폐아에게도 특별한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된다. 나는 증인이 되고 싶다.나는 증인이 되어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싶어지는 지우 대사
처음에는 자폐 스펙트럼 소녀의 목격이 신빙성이 없다는 판결로 피고인 무죄가 선고됐으나 검찰 측 항소로 이어지면서 다시 한 번 법정에 증인으로 서게 됐다. 소녀는 충격적인 증언을 한다. 양승호 아저씨는 좋은 사람이에요.지우 대사
정우성에게 40회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과 55회 백상예술대상(영화대상)을 준 작품으로 명작이다.이 영화의 각본을 쓴 문지원 작가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각본도 썼다고 한다.감동지수: ★★★★★ (5개 만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