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뉴스 듣기 어플::주재현 JFKN

오늘은 회사가 영어 뉴스 듣기 강좌를 지원해준다고 해서 신청한 주재현 JFKN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남기고 싶은 뉴스에는 어려운 단어나 표현들이 많다(물론 다발천처럼 말하면서 발음을 깨물어 먹는 미국 드라마에 비해 훨씬 듣기 쉽지만) 의미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누군가 제대로 알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하루에 한 강좌씩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주제의 뉴스를 23분 정도 들려주고 sentence by sentence로 해석해 56회 정도 반복해서 들려주는 식이다. 총 강의시간은 약 3540분 걸린다고 보면 된다.영어 뉴스를 듣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고급 어휘를 늘리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영어 공부 방법이 될 것 같다

한 번 계속 듣고 나서 강의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단어의 의미가 나오고 뉴스 내용의 문장이 나오고 주재현 선생님이 하나하나 해석해준다.특이한 점은 주재현 씨 어휘가 굉장히 독특하다.1970년대 신당동 떡볶이 DJ 같은 말투다.이거 젊은 사람한테는 좀 어색할지도 몰라(엄마,아빠 세대가 들으면 그리울지도…)

한 번 계속 듣고 나서 강의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단어의 의미가 나오고 뉴스 내용의 문장이 나오고 주재현 선생님이 하나하나 해석해준다.특이한 점은 주재현 씨 어휘가 굉장히 독특하다.1970년대 신당동 떡볶이 DJ 같은 말투다.이거 젊은 사람한테는 좀 어색할지도 몰라(엄마,아빠 세대가 들으면 그리울지도…)

그래도 덕분에 요즘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무엇보다 sentence by sentence로 끄고 5~6회 정도 반복해 주기 때문에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을 반복해서 공부하는데 정말 좋다고 불만스러운 점이 있으면 말투가 궁금한 점과 굳이 잘 들리는 sentence도 여러 번 들어야 하는 것이 조금 불만이지만,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개인적으로는 이 점에서 슈퍼팬이라는 앱이 훨씬 선호된다).화면에 글자로 해석, 단어의 의미가 나오고 잘 들리는 부분은 그냥 skip 할 수 있으니까!) 만약 영어뉴스 듣기가 서툴러 고민이라면, 그리고 옛날 DJ들의 억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어플리케이션이다 #영어뉴스청취 #영어공부앱 #영어공부혼자하기 #영어신문 #jfkn #cn뉴스청취 #cnn #슈퍼팬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