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원덕국입니다. 저는 속이쌍꺼풀을 가지고 있는데 없는 분들이 요즘 정말 부러워요. 그래서 오늘은 남자 홑겹 연예인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특유의 담백함과 깨끗함이 보면 볼수록 빠져듭니다. 얼마나 멋지고 매력이 넘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박서준
첫번째로 소개할 남성무쌍 연예인은 박서준씨입니다. 말해도 의미가 없어요. 이태원 클라쓰에서 김 비서는 ‘뭐해’에서 제대로 빠진 배우 중 한 명이지만, 무표정일 때는 시크하고 세련미가 남다르다는 게 느껴집니다. 웃을 때는 세상의 귀여움이 가득 느껴져!
이종석
두번째남자무쌍연예인은이종석씨입니다. 눈사이즈가 크지 않고 조금 긴 편입니다. 첫인상을 보면 도도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지만 장발을 하면서 시크한 매력이 더 짙어졌다는 게 느껴져요.
류준열
세번째 배우는 류준열씨입니다. 무쌍의 남성 연예인에 신예로서 두 눈이 조금 비대칭하면서도 날카로움, 날렵함이 제대로 느껴지는 편입니다. 신중하고 진지한 모습이 드라마, 영화로 표현되는 것이 일품이다. 카리스마 역할을 하실 때도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
BTS진
이번에는 배우분이 아닌 가수 방탄소년단의 진씨도 남성무쌍 연예인에 속합니다. 멋짐과 따뜻함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죠? 눈의 가로폭이 길고 밑선이 부드럽게 내려간 것이 깔끔한 라인이 특징입니다. 아이돌이지만 순박함보다는 남성적인 느낌이 돋보이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 전형적인 미남입니다.
엑소시우민
엑소의 시우민 씨도 남자 홑겹 연예인의 범주에 듭니다. 그룹 내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질 정도로 유일합니다. 쌍꺼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큰 눈과 홍채를 내뿜는 작은 사이즈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분! 예리한 느낌도 들면서 색다른 세련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해인
다시 배우로 돌아와 남자 홑겹 연예인에서 정해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 연하남으로 동그란 눈빛과 청초한 눈빛, 우수에 찬 눈동자는 모든 여성을 심쿵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담백하지만 날렵함, 카리스마보다는 순수함, 사랑이 가득한 그윽한 눈빛이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우도환
이번에는 좀 더 강한 캐릭터네요, 카리스마 연기에서는 남자 홑겹 연예인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 우도환 씨가 생각납니다. 악역도 딱 맞고 츤데레 스타일 역을 맡으면 싱크로율이 100% 떨어질 것 같아요. 조심스러운 모습일 때는 무서워 보일 수도 있고 몰입감을 더하는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분입니다.
장기용
중성적인 남자와 소년 사이의 중간 어딘가에 있는 듯한 조각 같은 외모를 하고 있네요, 장기용 씨의 눈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없는 쌍꺼풀이 남성스러움을 연출해주며 눈매가 좋고 시원한 사이즈라 멋스러움을 더욱 강조해줍니다.
오늘 이렇게 남자 홑겹 연예인을 정리해봤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인상과 매력이 신기했어요. 개인적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쌍꺼풀이 없는 눈매를 갖고 싶네요. 여러분은 어떤 눈이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