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 부부 개그맨 김정훈 아내 전미선 나이부 족구회에서만 10개 이상 속 인터뷰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 부부’의 ‘진심 인터뷰’에서는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웃음을 터뜨렸던 개그맨 김정훈과 아내 전미선 부부가 등장합니다.

K본부 26기 공채 개그맨 김정훈 나이 40세

그 만 지망생 시절부터 남편 곁을 지켜준 아내 전미선의 나이 41세.

공연에서 개그맨과 관객으로 만나 7년의 연애 끝에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둔 결혼 8년 차 김정훈 전미선 부부.

아내 전미선은 남편이 족구에 빠졌다. 주말에만 했는데 지금은 평일까지 족구만 하러 간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전미선은 내가 직장에 있는데 족구를 하러 가야 하니 빨리 퇴근하라고 재촉하기도 했다. 심지어 족구를 한다며 지방까지 갔다며 남편의 지나친 족구애에 분노.

이에 MC 양재진은 “사회인체육계에서 가장 큰 공공의 적은 아내다. 주말에 나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남편들의 입장을 설명했다.

MC 안성연은 “주변 싱글인 동생들에게 남편이 건강한 취미가 있는 것은 매우 좋지만 단체 운동을 하는 사람은 안 된다고 조언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가입한 족구 모임만 10개가 넘는다는 김정훈은 평일, 주말, 밤과 낮에 상관없이 족구 스케줄로 가득한 일정을 읽으며 뿌듯합니다.

이에 대해 전미선은 내가 국가대표급인 것으로 안다. 아이들에게도 아빠 직업을 물어봤더니 족구선수 아니야?라고 대답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족구왕에 오른 남편 김정훈은 자신을 몰아세우는 아내 정미선에게 과연 어떻게 반박할지,

남편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아내와 족구는 첫 취미이니 이해해달라는 남편의 가슴이 찢어지는 부부 토크 배틀은

‘애로부부’로 만나보세요.

(사진 : SKY채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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