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카드를 만들어야 할 때 금융기관에서는 우리 신용점수를 활용해 한도, 금리를 결정하게 된다. 당연하지만 점수가 높으면 유리하고 낮으면 불리하다. 오늘은 신용등급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신용점수 올리는 리뷰에 대해 남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신용등급 제도는 폐지되고 신용점수 제도를 활용하고 있어 1년에 4번 무료 조회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내가 원할 때마다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빠르고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토스, 네이버 앱, 카카오뱅크 등으로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는 KCB, NICE 두 곳으로 금융기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어떤 곳은 NICE를 보거나 또 다른 곳은 KCB 점수를 활용한다. 두 군데 다 볼 데도 있고…아까 토스에서 확인한 결과 위와 같이 907점/914점이 나왔다. 대출 이력이 많아 한때 840점까지 떨어졌지만 연체 없이 꾸준히 갚아서 그런지 900점 이상으로 올랐다. 토스에서 신용등급 확인을 무료로 해보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기로 한다. 메인 화면 하단 쪽에 쌍을 강하게 아이콘으로 들어간 뒤 아래로 쭉 내려가면 신용점수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토스에서는 KCB만 가능했지만 현재는 NICE 2곳 모두 점수 확인이 가능하다. 신용점수 올리기 도전, 얼마나 오를지 궁금해서 <신용점수 올리기> 메뉴에 들어가서 직접 해보기로 했다.
첫째, 통신비 납부내역으로 올리는 12월 이상 납부한 내역이 필요하며 알뜰폰은 지원하지 않는다.
동의, 어글리먼트
KCB는 0점, NICE는 2점 상승, 2점차, 일반납부내역으로 올린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납부내역, 소득금액증명을 통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지만 인증서가 필요했다.
왠지 그동안 정말 올리기 어려웠던 KCB에서 16점이나 올랐다. NICE는 1점 직접 해본 결과
30초 만에 KCB 16점, NICE 3점 상향 성공 참고로 수입, 지출이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번 제출해도 가점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신용카드는 일시불로 꾸준히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할부거래가 많으면 좋지 않다. 한도를 채워서 사용하기보다는 50% 미만으로 이용한다.체크카드는 월 30만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용 또는 6개월~12개월간 꾸준히 이용할 경우 최소 4점~최대 40점을 받을 수 있다.연체는 무조건 막아야 한다. 30만원 이상을 30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점수에 좋지 않다. 신용 등급 점수표신용등급 1등급 점수는 N:900점 이상, K:942점!안녕하세요 일룡입니다. 예전에는 1년에 4번 전국 무료 조회를 하거나 유료 이용을 좀 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편하게 신용등급 확인이 돼서 좋네요. 은행 심사 전에 올려야 하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혹시 모르니까 찾아보니까 1,000점인 분도 계시네요. 20년 기준 55만 명이라는 뉴스가 보이네요. KCB에 들어가 보면 2021년 말 기준 900점 이상은 910만 명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