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와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썼는데, 그래도 여기저기 온몸이 가려운 녹아서 긁어 버려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결국 피부가 울긋불긋 각질이 생겨 동물병원에도 다녀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날씨도 있으시겠지만 음식 때문에 이럴 수도 있다고 해서 이번에 가수분해 사료로 바꿔보는 게 어떻겠냐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많은 검색과 공부를 통해 제가 생각했던 조건에 맞는 이 제품으로 바꿨습니다.배송도 빠르지만 더 마음에 드는 것은 소분 포장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알레르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니 눈이 충혈되거나 귀를 계속 긁으면서 피부에서 점액이나 악취가 나서 긁거나 깨물거나 습진 증상 등으로 다리를 핥거나 씹는 증상 또는 코트의 윤기를 잃고 건조해지면 강아지 알레르기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거미들이 마음에 드는지 수분 보충 사료 옆에 와서 앉았어요.그래서 마음에 든다는 표시를 해서 저도 기뻤습니다.
좋은 점은 명확한 성분과 정확한 명칭을 표기했다는 것입니다. 오메가 성분의 EPA와 DHA 함량, 필수 아미노산과 천연 항균물질 함량까지 정확히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아울러 천연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을 함유해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또 유기농 자연성분은 70% 이상을 함유해 피부 알레르기 반응 확률도 낮췄다는 점도 만족했습니다.
피부면역을 돕는 유산균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치명적인 물질인 유전자 변형물질, 유해물질을 제외하고 보다 안심하고 먹일 수 있습니다.
에코서트라는 유기농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신뢰도 할 수 있었습니다.
스킨컨트롤은 렌더링 과정 후 내용을 특정하여 기재할 수 없는 육분, 육골분, 가금 부산물, 동물성 단백질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오직 신선한 생육만을 사용하고 아이들의 건강만을 생각한 것 같아 잘 고른 것 같았습니다.
급여 방식은 하루에 2~3회씩 나눠 급여하며 항상 신선한 물을 함께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러면 영양보조제 같은 것은 굳이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고 임신 견과류 강아지의 경우 충분한 양을 자율급식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1년 미만의 어린 강아지는 권장급여량의 2배를 배식하면 됩니다.급여량은 나이와 체중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주의사항도알아두면좋겠어요.제품 교환 시에는 5일에서 7일 정도에 걸쳐 서서히 교체하고, 묽은 변이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수의사와 상담하면 좋습니다.
소분포장으로 매일 신선하게 먹일 수 있어 좋은 요가수분해 사료를 먹일수록 알레르기도 방지하면서 더욱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먼저 아이들이 수분 분해 사료를 맛있게 먹어주기도 합니다.처음에는 잘 몰라서 성분을 보지 않고 휴먼그레이드에 건강하다고 표기되어 있는 것을 샀습니다.
해당 업체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먹여보고 주관적인 생각으로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