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양구도 추천 리뷰/리뷰(스포 없음) 넷플릭스 보디가드

요즘따라 왜 액션물이 먹고싶을까?

넷플릭스를 뒤지다 결국 보게 된 보디가드라는 영국 드라마

먼저 시즌 하나에 6회만의 없는 것이 끌렸고 BBC 드라마에서 영국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다.

대테러 배경이라 긴장감이 감도는 장면이 많고, 18세 이상을 위해 잔인하고 야한 장면이 살짝 나온다.

스토리 스포 없음 예고편 기반

경찰 데이비드 버드(주인공)는 아이들과 기차로 이동하는 동안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분위기가 이상해서 화장실 가보니 폭탄 싸고 있는 이슬람 여성 발견

이 위험한 상황에서 무슬림 여성을 설득하여 폭탄을 터뜨리지 않고 열차 내 시민을 구한다

그로 인해 상관으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받게 되는데,

근데 칭찬받은 표정 진짜야?

포상인지 벌인지는 모르지만 정부의 경호원 역할을 하라는 지시를 받는 그 상대는 줄리아 몬타규 내무장관

줄리아 내무장관은 테러 관련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이는 범죄자에 대한 정보 열람을 더욱 용이하게 하는 데 있어 테러범 및 범죄자에게 원한을 사고 있다.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 중 테러를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리얼하고 긴장감이 장난 아니다.

그런데 바도가 줄리아 장관을 지키는 과정에서 의자 사이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두 사람이 갑자기 애틋한 감정이 생긴다.

그 후 갑자기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

그런데 장관이 일정을 위해 호텔 방을 잡을 때 경호원과 방이 연결되어 있다.

음…18세 이용가가 잔인해서 18금 아니었나?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버드는 기혼자다,,, (와이프 굉장한 미인!)

근데 와이프도 바람피우는 중이고 당당하게 바람피는 게 제일 마지막 드라마다.

그런데 아내는 버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주인공 버드가 큰 훈련 이후 PTSD를 앓고 있어 마음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어쨌든 전체적인 스토리에는 테러가 계속 일어나고 이를 잡아가는 과정이다.

경찰과 정보국 간 갈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경찰 국장

정보국장

계속해서 발생하는 테러상황과 불분명한 정치싸움으로 테러범의 윤곽을 잡기 어려워졌고,

버드는 계속 범인을 찾는 내용이다

점점 충격적인 죽음이 발생하면서 예상치 못한 결론으로 흘러가지만

이건 스포니까 생략!ㅋㅋㅋㅋ

마지막 장면을 보면 시즌2는 나올 것 같다.

결론

  1. 드라마 분위기가 긴장감을 조성하거나 6회밖에 못하기 때문에 몰입해서 보다 보면 순식간에 다 보고 만다.

2) 현실감 있는 경찰의 테러 대처를 보고 싶다면 정말 최적의 것이 사실적이다.

3) 영국의 배경이라 뒷배경이 너무 매력적이고

영국 다시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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