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원에게 수프 리필을 해달라고 했는데, 이 정도 주심은 다시는 리필하지 말라는 거죠?흐흐흐흐흐 인심도 충분해~~
소고기라면 둘만 있으면 꼬치에 고추를 찍어 한입 먹고 입안을 린스한 뒤 다시 시작하게 된다.
서울 마포구 독막로 56영업시간 정기휴무일(매주 월요일) 11:30 – 21:00 14:00 – 16:30 브레이크타임 0507-1315-9371
이것만으로도 일반 소고기뭇국집 5인분은 가능한 소고기의 양
김치를 하나 얹어 한입~ 제대로 맛봅니다.고기만 먹을 때랑은 또 다른 맛.역시 국은 밥을 말아 파묵하는 게 낫겠죠?
오늘 점심에 제공할 수 있는 수프 수량입니다.갈비탕 150개라 많아 보이지만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아서 금방 떨어질 뻔합니다.
여기가어디야?제생각에는서울에서가장해자다운갈비탕을내주는옛맛서울불고기입니다.상수역 근처입니다.
집에서 포장용기를 가져온 나라는 남자!!싼 버블 뭇국에 들어간 고기를 건져도 건져도 고기가 줄지 않습니다.
아……나 이런 남자가 아니었는데…모닝주로 2병이나 해치우다니, 내 주량이 소주 1.5병인데 아침부터 오바각.이건 제 잘못이라기보다 소고기뭇국 탓으로 돌려주세요.흐흐흐흐
11시 30분 오픈과 동시에 입장합니다.주방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진두지휘 중입니다.흰 수염 기르셔야 사장님 엄청난 갈비뼈 보이시죠?
오늘은 상수역 근처의 핫플레이스 맛집, 옛날 그대로의 서울 불고기입니다.찬바람이 불면 따뜻한 국물이 그중에서도 육즙이 생각나는 시기입니다.며칠 사이에 도가니탕도 영동설렁탕도 흡입했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뭘까요?갈비탕이라도 한 잔?생각하자마자 세수하고 모자 쓰고 바로 봤어요.
역시 사람은 경험을 통해 한 걸음 나아가는 것 같아요.저번에 갈비탕 포장해서 가져갔는데 팔이 빠져서 dg 되는 줄 알았어요.이날은 아침에 나갈 때 장바구니와 포장용기를 가져왔어요.갈비탕 기본 포장이 2인분인데 저처럼 싱겁게 드시면 물 넣고 한번 끓이면 최소 6인분으로 바꾸는 오병이아의 기적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소고기를 김치와도 같이 해보고 젓갈이나 무김치와도 해보고 이건 고소한 고기에 아삭아삭 채소 콜라보? 가격과 양을 떠나서라도 꽤 맛있는 소고기뭇국입니다.
가격이 좀 올랐는데 갈비탕 1인분에 12천원, 뭇국이 11천원, 가격이 동네 갈비탕집이랑 비슷할 것 같은데 나오는 양을 보면 이건 뭐…근처 갈비탕집에서 2~3그릇 분량의 갈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다 드신 분은 용사!!쉬는 날이 월요일이에요.참고해주세요.고기로 어느 정도 배를 채운 후에는 밥을 한 그릇 넣으면 안 됩니다.저는 탕밥을 아주 좋아합니다.소고기뭇국이라고 불리는 괴물뭇국 한 그릇 군대에 있을 때 고삼이 제일 먼저 소고기뭇국을 떠냈을 때의 바로 그 비질닭은 기름만 떠 있는 비계국만 먹인 고삼쇠고기뭇국을 생각해 보세요.솔카 이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 잔 다 드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저는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그래서11시 30분에 오픈하는 가게인데 10시 16분에 도착합니다.대기번호 4대인 기인이 왜 3이 되는지는…대기표 받고 근처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오면 딱이에요.고기 한 장 맛볼게요.미국산이든 육우든 젖소든 뭐든 한우의 투각을 감싸 날리는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입안에서 녹아듭니다.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조리한건가요??며칠은 졸인 고기의 부드러움입니다.기본 반찬이지만 미리 셀프바에서 김치류나 과추 등은 미리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남아있는 소고기뭇국의 양뿐만이 아닙니다.이 근처에서 한 잔 안 마실 수는 없죠?흐흐흐흐셀프바에는 반찬과 소스 등이 듬뿍 들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가져가시기 바랍니다.제 경험으로는 가게에서 드실 경우 국물이 나오기 전에 김치를 비롯한 반찬은 좀 더 가져다 주세요.옛맛 서울불고기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56